MUSINSA

추천 검색어
추천 브랜드
추천 카테고리
용도 카테고리
추천 상품닫기
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9 목록으로 이동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맥주 홀릭의 천국! 인천 차이나타운 칼리가리 브루잉에 가면 가장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에디터 : 김하은 | 자료 제공 : 유니폼브릿지 | 디자이너 : 이서영


일상에서 유니폼브릿지를 입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쫓는다. 유니폼브릿지가 만난 세 번째 손님, 칼리가리 브루잉(CALIGARI BREWING)을 소개한다. 송도 국제 도시에 직영 펍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을 런칭하며 시작한 크래프트 비어 컴퍼니 칼리가리 브루잉은 인천 차이나 타운에 자리하고 있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칼리가리 브루잉 칼리가리 브루잉은 2016년 인천 송도 국제 도시에서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이라는 펍을 런칭하면서 시작한 크래프트 비어 컴퍼니다. 2017년까지는 위탁 양조 형태로 자체 맥주를 생산하였고, 2018년 3월부터는 양조 설비를 갖춘 본부 칼리가리 브루잉 에이치큐(Caligari Brewing HQ)를 설립해 품질 유지와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데 힘써왔다. 칼리가리 브루잉은 인천 차이나타운 부근에 위치한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터를 다졌다. 100년도 더 된 일제시대 보세 창고를 보수했기 때문에 오래된 것이 주는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오래된 이곳에 최고의 설비를 갖추며 인천을 대표하는 맥주 양조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펍의 이름이 독특하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이란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는가. 


칼리가리 브루잉 1919년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효시인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as Cabinet Des Dr, Caligari)’의 제목을 차용했다. ‘밀실에서 칼리가리 박사가 만드는 밀주’를 오마주 하였고 영화 속에서 그가 쓰고 나오는 페도라 모자를 형상화 해 맥주 거품이 넘치는 모자로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했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칼리가리 브루잉의 맥주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나.


칼리가리 브루잉 일단 맥주를 만들기 전에 어떤 주제를 잡을지 먼저 고민한다. 때로는 주제를 즉흥적으로 잡기도 하는데 그때 그때 생각나는 이미지를 가지고 레시피 작업을 한 뒤 20L 규모로 테스트 배치를 한다. 테스트용 맥주가 빚어지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각자 의견을 나눈다. 그 후 수정과 보안을 거쳐 2톤으로 규모를 키워 생산한 뒤 양조할 레시피를 정리한다. 이렇게 맥주를 생산해 상용화 한 뒤에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금씩 레시피를 수정 보완하기도 한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직영 양조장을 갖추게 된 계기는?


칼리가리 브루잉 2016년 봄 ‘닥터필굿 페일에일’ 이라는 자체 제작 맥주로 펍을 시작했다. 이후 제품군을 하나 둘씩 늘리며 몇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2017년까지는 양조장을 전전하면서 위탁양조 형태로 맥주를 생산했는데 펍의 규모가 커지면서 직영 양조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2017년 7월, 인천 차이나타운에 HQ를 만들고 2018년 1월, 직영 양조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수제 맥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칼리가리 브루잉 음악을 만든 일을 삶의 전부로 알고 살았다.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음악을 그만두게 되면서 와인, 칵테일을 판매하는 라운지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연인들끼리 기념일에 와인을 만들어서 마시는 공방을 알게 되었다. 그곳에서 맥주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그렇게 홈 브루잉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젊은 시절 즐겨 찾던 나이트클럽 자리에 양조장을 만들었다고 들었다. 이곳을 양조장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칼리가리 브루잉 지금은 구도심이 되었지만 인천 신포동은 나의 학창 시절에 가장 핫하고 힙한 동네였다. 이곳은 나의 10대부터 20대까지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내 또래의 인천 사람은 누구나 신포동에 대한 추억이 많을 것이다. 사실 이곳이 나이트 클럽이던 시절에는 발길을 끊었지만, 그전에 엄청나게 멋진 펍이었을 때는 자주 드나들곤 했었다. 그만큼 추억이 깃든 곳이기에 이곳에 터를 다져야겠다고 결심했다. 펍이 클럽으로 바뀌고 클럽이 물류창고로 바뀌고 그 물류창고가 칼리가리 브루잉 양조장으로 바뀐 것이다. 



유니폼브릿지 양조장 투어가 가능하던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


칼리가리 브루잉 5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양조장이란 특수한 장소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어쩌면 이곳의 독특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 잡을 지도 모른다. 더구나 갓 만든 맥주를 들이킬 수도 있다! 맥주 홀릭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칼리가리 브루잉의 맥주가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는가.


칼리가리 브루잉 우리는 양조장 보다는 펍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현재까지 선보인 맥주는 그 맛이 너무 강하거나 특이하지 않아 거부감 없이 많은 이의 입맛을 맞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즌마다 출시하는 맥주는 나의 주관적인 입맛에 따라 선보이기도 한다.  여러 가지로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는 보여지는 것에 많은 신경을 쓴다. 일단 눈이 즐거워야 맛도 즐겁다는 믿음이 있다. 그렇기에 비주얼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제일 최근 오픈한 익선동 지점이 대중들의 입맛에 딱 맞는 매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안주는 무엇인가?


칼리가리 브루잉 사브작 IPA 와 언노운 피자를 좋아한다. 사브작 IPA는 이름처럼 사브작 사브작 마시기 편한 IPA 맥주이며, 언노운 피자는 칼리가리 브루잉을 대표하는 피자이다. 이 조합으로 맛보길 추천한다.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가 다녀온 칼리가리 브루잉

유니폼브릿지 앞으로의 계획은?


칼리가리 브루잉 지금까지는 우리가 운영하는 펍에서만 칼리가리의 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  10월부터는 병맥주로도 선보이게 되어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PK마트’, ‘신세계 와인 엔 모어’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조만간 외부 펍에도 우리 맥주를 만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리고 얼마 전 미카엘 쉐프와 협업해 ‘미쇼’라는 맥주를 런칭하기도 했다. 이러한 협업을 늘려가 즐거운 맥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칼리가리 브루잉 탭 룸 이라는 이름의 직영 매장에서 칼리가리 브루잉만의 맥주, 그와 어울리는 피자 그리고 다양한 안주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칼리가리 브루잉은 마곡 발산점, 인천 부평점, 강남 삼성점, 홍대 상수점, 송도 신도시점, 수원 인계점, 인천 논현점, 인천 시청점, 용산 이태원점, 종로 익선점에 지점을 두고 있다. 술과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매장에 방문하기를 바란다.  



관련 링크 :


유니폼브릿지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uniformbridge

패션 웹진이자 셀렉트숍인 무신사는 스트릿, 어반, 스포츠,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양한 정보 및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www.musinsa.com
Event 이벤트
339건 기사 선택된 옵션 [ 브랜드 : 유니폼브릿지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