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HE BEST 2018년 아이콘, 한현민 |
에디터 : 김다미 | 포토그래퍼 : 조석현 | 모델 : 한현민 | 헤어&메이크업 : 황령경 | 어시스턴트 : 이화진 | 디자이너 : 구정호
2017 무신사 어워즈 ‘베스트 모델’로 선정된 한현민. 방송계의 루키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미 모델로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난해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으로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타고나야 한다’는 말에 걸맞게 여러 방면에 재능이 넘치는 그는 ‘천상 모델’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어떤 옷이든 여유롭게 소화하며 18세 나이에도 세심하고 깊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천진난만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한현민.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2018년에 더욱 빛나는 아이콘이 될 것이다.
INTERVIEW | 모델 한현민
2017 무신사 어워즈 ‘베스트 모델’로 선정됐다. 기분이 어떤가?
근사한 모델 사이에서 선정되었다니 실감 나지 않는다. 운이 좋았다는 말 외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기쁘다. 응원해준 모든 무신사 회원에게 감사하며 올해 더욱 겸손한 마음을 품고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무신사와 많은 작업을 해보고 싶다. 화보 촬영이든, 또 다른 작업이든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무신사와 어떤 작업을 하고 싶나.
같은 소속사 모델 형들과 함께 무신사의 트렌디한 옷을 입고 함께 촬영하는 것이다. 편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줄 것 같고 화기애애한 즐거운 에너지가 화보 안에 고스란히 담길 것 같다.
‘모델’로 많은 인기를 누리지만 늘 품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처음 모델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다짐은, 언제나 그렇듯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해외에서 활약하며 기반을 다져둔 모델 선배들에 이어 나 또한 세계에서 한국을 알릴 좋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2018년, 어떤 모습으로 한 해를 채울 계획인가.
좋은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즐기면서 일하는 것이다. 힘든 일이라도 소소하게나마 재미를 찾는다면 한 발짝 더욱 성장하는 사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응원해준 무신사 회원들과 함께 꿈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2018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관련 링크 :
한현민 코디네이션 기획전
store.musinsa.com/app/plan/views/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