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FACTORY 훈훈한 컬러, 핏은 예술! 이지 캐주얼의 모든 것 |
에디터 : 방지수 | 포토그래퍼 : 조아나, 이기민, 이환욱 | 모델 : 전도영, 윤정민, 김진곤 | 헤어&메이크업 : 나혜지 | 어시스턴트 : 김유빈, 이다희 | 디자이너 : 이재원
쉽게 입고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이지 캐주얼. 컬러와 핏을 고려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할 수 있다! 겨울과 봄 사이, 다시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늘었다면 스타일 팩토리의 이지 캐주얼 코디를 체크할 것.
쏟아지는 봄 신상 아이템중 시선을 사로잡는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윈드 브레이커 재킷. 실외에서는 아우터 안에 가볍게 레이어드하고, 실내에서는 스포티한 바이브를 뽐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곧 봄이 올 듯 추위도 꺾였다. 올드 스쿨 음악에 자유롭게 고개를 끄덕이며 걷는 길에는 빈티지 무드로 워싱된 스웨트셔츠와 스웨트 팬츠 셋업이 딱이다. 여기에 클래식한 체크 더블 코트까지 믹스매치하면 감성 충전은 종료. 모델 정민은 M사이즈 코트와 2사이즈 스웨트 셋업을 입었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문수권세컨(MSK2ND) 롱카디건과 베이식 후디의 만남. 의외로 어울리는 조합이다. 편안한 캐주얼 룩이 훈훈해지는 순간! 진곤은 M사이즈 카디건 안에 2사이즈 후디와 31사이즈 팬츠를 입었다.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체크 재킷과 깔끔한 블랙 데님을 매치한 세미 포멀 룩. 약간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말끔한 매력을 발산한다. 모델 정민은 M사이즈 재킷과 팬츠를 착용했다.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깔끔한 실루엣의 코트 속에서 시선을 끄는 팬츠는 드네이지(DENAGE)의 조거 팬츠. 무릎 위를 가로지르는 절개선이 독특하면서 슬림한 실루엣을 자아낸다. 착용 사이즈는 코트 L사이즈, 팬츠 1사이즈.
여러 아이템을 잘 매치할 자신이 없다면, 하나만 입어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를 것!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의 신상 MA-1재킷과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의 프린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의 조합에 눈길이 간다. 모델 도영은 재킷과 팬츠 모두 L사이즈를 착용했다.
알쉬미스트(R.SHEMISTE)의 자수 드롭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고 후디면 평범한 스타일도 살아난다! 훌륭한 와이드 핏을 자랑하는 엠엠아이씨(MMIC) 데님 팬츠를 더한 캐주얼 룩.
이쯤이면 쏟아지는 가벼운 봄 아이템 소식에 설레지만 아직 꽃샘 추위가 남았다! 지금 입으면 몇 달은 더 입을 수 있는 콜라보토리(COLLABOTORY) 체크 코트와 니트 그리고 타이트한 핏의 데님 팬츠 조합. 진곤은 M사이즈 코트를 착용했다.
레트로 감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스트릿 캐주얼. 세심한 디테일로 승부하는 아이템으로 똘똘 뭉쳤다. 룩의 완성은 단연 푸마(PUMA)의 썬더 스펙트라! 팬츠는 L사이즈다.
편안하고 따뜻한 플리스 재킷에 터프한 레더 디테일을 더한 에드(ADD) 재킷. 흐르는 듯한 핏이 예술인 유니폼 브릿지(UNIFORM BRIDGE) 셀비지 데님과 매치하면 품격 있는 이지 캐주얼이 완성된다. 착용 사이즈는 재킷 2사이즈, 팬츠 L사이즈.
긴 길이의 윈드 재킷, 곧 다가올 봄 시즌의 가장 기대되는 아우터중 하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상 피시 테일 재킷과 차분한 카키 컬러가 매력인 브아빗(VOIEBIT) 스웨트셔츠, 그리고 크리틱(CRITIC)의 스웨트 팬츠로 마무리한 룩. 착용 재킷은 100사이즈, 팬츠는 L사이즈.
낫노잉(NOTKNOWING)의 윤기 흐르는 벨루어 트랙 탑과 보들보들한 플리스 재킷의 조합은 서로 다른 소재로 스타일리시한 조화를 이룬다. 실외 운동에도 알맞고,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 없는 스포티한 아이템을 활용한 아웃도어 룩! 애쉬 컬러의 아디다스(ADIDAS) 팔콘 W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착용 재킷은 FREE사이즈, 팬츠는 L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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