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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75 목록으로 이동


도움|dside|글|심준섭|||||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패션 브랜드들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유독 쉽게 손대지 못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시계다. 시계는 기술 자체가 굉장히 섬세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엉성하게 만들었다가는 티가 반드시 나게 되어있다. 시계 브랜드를 평할 때 전통을 꼽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쌓여온 노하우와 기술이 없이는 좋은 시계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명품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패션 하우스에서 나오는 시계보다 쉽게 들어보지 못한 스위스 장인 할아버지가 만든 시계가 더 가치를 인정 받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전 KR3W시계를 리뷰할 때 한번 했던 말이라 양심에 찔리기는 하지만 맞는 말이니 한번 더 되새김질 해야겠다. 스트릿 패션을 이렇게 저렇게 정의하면 분명 이견이 쌓일 테지만, 분명 이런 저런 정의와 그에 따른 이견을 살피더라도 그들을 관통하는 감성이 있다. 허나 몇몇 브랜드들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그런 감성을 꿰뚫고 있는 브랜드가 없는 것이 사실이며, 아마 그 감성을 못 꿰뚫었다기 보다는 타겟을 달리 잡고 있기 때문이리라.


몇몇 브랜드라 칭한 이유는 그 와중에도 우리의 감성을 읽고 우리를 위한 시계를 만들어내는 브랜드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소개했던 KR3W의 시계가 그렇고 또 베스탈이 그렇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마 NIXON일 것이다.(무신사 매거진의 NIXON 기사 참조) The Player를 중심으로 닉슨의 다양한 시계는 스트릿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큰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닉슨에서 얼마 전 ELITE LINE이라는 이름의 기계식 시계라인을 발매하여 화제를 낳았다.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에 항상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신사 매거진은 닉슨의 ELITE라인 중 3가지 모델인, The Automatic, Ceramic Player, Capital Automatic를 무신사 회원들에게 소개한다.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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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간을 정해주는 생활의 필수 액세서리, 시계는 언뜻 보면 이란성 쌍둥이마냥 거진 비슷하고 자세히 보면 천차만별도 이런 천차만별이 없다. 하지만 세상에 있는 시계를 구동 방식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누어야 한다면 전자식 시계와 기계식 시계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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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시계는 영어로는 Quartz 식 시계라고 하는데 전자식이라는 이름 그대로 건전지를 이용해서 작동이 되는 시계다. 건전지를 이용하는 시계고 완전 자동이니만큼 정확하지만 건전지를 갈아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본 기사의 주인공인 기계식 시계는 영어로는 Automatic 식 시계라고 하는데 기계식 시계 또한 기계식 수동 시계와 기계식 자동 시계로 나눌 수 있다. 기계식 시계는 원초적인 태엽감기 식으로 구동이 되는데 기계식 수동 시계는 용두(손목시계 따위에서 태엽을 감는 꼭지.)를 직접 감아서 동력을 만들어내는 방식이고 기계식 자동 시계는 로터(시계 안에서 진자 운동을 하는 회전자)가 끊임없이 진자 운동을 하면서 동력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쉽게 말하면 전자인 경우에는 직접 태엽을 감아줘야 하고 후자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팔이 흔들리거나 할 때 생기는 진동으로 태엽이 감긴다는 말이다. 기계식 시계를 만드는 작업은 워낙 정밀한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대륙에서 찍어낸 매우 저품질의 기계식 시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인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계식 시계의 구동방식은 비록 구식이지만 관리만 잘하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 많으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덕분에 시계가 비싸지는 단점이 따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최고급 시계 브랜드들을 전부 들 수는 없겠지만, 몇 가지 예로는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파네라이, 예거 르꿀르드, IWC, 롤렉스, 크로노 스위스, 프랭크 뮬러, 파텍필립, 브라이틀링 등을 들 수 있으며, 이 브랜드들에서 나온 기계식 시계들은 ‘적게는’ 수백만 원대에서부터 수억 원대까지 하는 것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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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닉슨은 앞서 말한 저 세계사 시간에 등장할 것 같은 장인 할아버지들 이름보다 우리에게 훨씬 친숙하다. 친숙하다는 말은 분명히 장점이지만, 앞서서 설명한 것처럼 어려워 보이는 기계식 시계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미심쩍음도 분명 불러올 것이다. 늘 마주치던 옆집 아저씨가 알고 보니 국내에 한두 명 있을까 말까 한 도자기 장인이라는걸 알았을 때 잠깐 드는 ‘설마’와 비슷한 그것 말이다. 그런데 그 옆집 아저씨는 ‘도자기 장인’이라는 명찰을 안 붙이고 다녔겠지만 좋은 시계들은 ‘좋은 시계’ 명찰을 붙이고 다닌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시계’ 명찰은 SWISS MADE다.


스위스 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른다, 영구 중립국이 떠오르고,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알프스 산맥, 그리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많은 것이 떠오르는 스위스지만 그 중 ‘시계’의 존재는 독보적이다. 스위스의 시계는 최고급이라는 시계의 대명사이며 역사적인 순간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그런 스위스의 시계에는 몇 가지 호칭이 붙게 되는데 그 중 가장 상위에 해당하는 호칭이 SWISS MADE이다. SWISS MADE(이하 스위스 메이드)는 MADE IN JAPAN, 마데 인 차이나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단순한 생산지 개념과는 달리 스위스 메이드라는 이름은 3가지 조건을 충족 시켰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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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스위스에서 조립되며,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 품질 검수까지 받은 제품이 스위스 메이드 제품이라는 말이다. 첫 번째 조건의 스위스 무브먼트 또한 3가지의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는데 그 세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스위스 무브먼트를 사용하였으나 스위스에서 조립되지 않은 시계에는 SWISS MADE가 아닌 SWISS나 SWISS MOVEMENT라는 문구만 적을 수 있다.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입에 침이 마르게 설명했지만 요는 닉슨의 기계식 시계 제품들이 그 SWISS MADE를 달고 나타났다는 것이다. SWISS MADE가 어떤 것인지는 분에 넘치게 설명을 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와 그렇게 친숙한 닉슨이라는 브랜드의 시계가 SWISS MADE라는 타이틀을 달았을까? 다른 것 없다. 최고로 잘 만들었으니까, 최고로 좋은 타이틀을 받은 것이다. 최고의 기술로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시계 생산국에서 인정을 해준 것이다. 원래 좋은 시계인줄은 알았지만 다시 한번 깨달았다. 우리가 항상 선호하던 스트릿 감성이 물씬 나던 바로 그 닉슨이라는 시계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시계였다. SWISS MADE, 9개의 알파벳은 바로 그 증거 중의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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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닉슨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인 PLAYER의 기계식 버전 세라믹 플레이어를 살펴보면 제품의 이름처럼 베젤과 밴드의 소재가 세라믹으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라믹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열을 가해서 만든 비금속 무기 재료를 통칭하는데 열에 잘 견디는 내열성, 표면이 딱딱한 경질성, 내마모성, 화학적 침식에 강한 내식성이 장점이다. 말이 조금 어렵지만, 단순히 말하자면 열에 강하고,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색상은 불투명한 흰색과 검정색인데 6시 방향의 선홍색 루비와 디자인적으로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기존의 플레이어에는 다이아몬드가 붙어있다.) 주요 스팩으로는 수심 100미터 방수, SWISS MADE, REAL RUBY, 긁힘 방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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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OMATIC, 이름 그대로 기계식 시계인 이 제품은 닉슨의 첫 번째 SWISS MADE 기계식 시계다. 닉슨 최초의 기계식 시계이기 때문에 ‘기계식’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것 같은데 유려한 곡선과 닉슨 로고 아래에 선명하게 새겨진 AUTOMATIC문구가 포인트다. 수심 200미터 방수, SWISS MADE, 날짜/요일 표시 기능, 긁힘 방지가 주요 스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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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의 제품 중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CAPITAL의 기계식 시계 버전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무브먼트를 노출시키고 있는 스켈톤 디자인. 주로 고가의 시계들에 많이 쓰이는 방식이며 무브먼트의 구조 자체가 디자인적으로 높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스켈톤 방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시계의 앞면과 뒷면 모두 스켈톤 방식이며 수심 100미터 방수, SWISS MADE, INLAY TECH, 긁힘 방지가 주요 스팩이다.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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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The Player에서 The Banks로 이어지는 닉슨의 베스트 셀러들은 이제 우리들에게 친숙하다. 스트릿 패션에 더 없이 잘 어울리며 굳이 스트릿 패션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한 이 닉슨이라는 브랜드는 다양한 타겟 층에게 어필하면서 국내외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새로운 영역, 기계식 시계라는 영역에 도전한 점은 매우 이채롭다. 하지만 단순한 기계식 시계가 아닌 SWISS MADE를 단 기계식 시계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오히려 경이롭다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 ELITE CLASS라는 이름의 그들이 만들어낸 제품들. 08년도에 출시되어 앞으로 세상의 평가를 받는 일이 남아있지만 그 평가가 어떨지는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상이 가능할 것이다. 절대적으로 믿을만한 친구가 소개시켜준 친구는, 항상 좋은 친구였다는 것을 우린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NIXON’S SWISS MADE WATCH 닉슨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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