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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11 목록으로 이동
THE HISTORY OF COVERNAT

커버낫의 자랑, 가방 컬렉션이 걸어온 길을 되짚다.


에디터 : 김하은 | 디자이너 : 이서영 | 자료 제공 : 커버낫


명작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커버낫(COVERNAT)은 이들의 자랑이 된 가방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고 숱한 시행착오를 거쳤다. 위인의 삶이 그러하듯 한 길을 꾸준히 걸어왔기에 지금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 11년 동안 한 우물을 판 지금, 커버낫의 가방 컬렉션은 한국 가방 시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빅 로고 라인의 럭색은 발매 후 2주간 3000개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오리지널 라인은 발매 후 지금까지 6000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였으니까. 커버낫의 가방을 메고 다닌다면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커버낫의 가방 히스토리. 그 역사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09 Spring/Summer 

커버낫의 오리지널 가방 라인은 2009 S/S 컬렉션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레인 커버를 장착한 백팩과 스쿨백 느낌이 나는 데이팩, 밀리터리 백에 영감을 얻은 롤탑 형태의 백팩, 메신저백 등 네 가지 구성으로 라인업을 갖추었다.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09 Autumn/Winter

커버낫의 오리지널 라인은 심플한 구성과 여유로운 수납 공간에 초점을 맞추며 초기 디자인을 고수했다. 다음 시즌으로 넘어오면서 달라진 점은 다양한 컬러를 입혀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 블루, 레드와 같은 강렬한 컬러와 블랙을 포함한 세 가지 컬러 구성으로 라인을 확장했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0 Spring/Summer

밀리터리 더플백을 모티브로 한 슬링백, 토트백, 숄더 미니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웨이스트백 등 세 가지 구성으로 2010년의 문을 열었다. 특징은 캔버스 원단을 주로 사용하면서 이탈리아산 소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는 것. 내부 포켓에 배색 지퍼 디테일을 더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0 Autumn/Winter

커버낫은 캔버스 원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퀄리티를 높이는데 집중하는가 하면 라인업을 확장해 보다 완전해진 F/W 시즌으로 돌아왔다. 10수 조직의 견고한 캔버스 원단에 PU 코팅 처리해 내구성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탈리아산 소가죽은 오일 가공을 더해 고급스러운 광택을 입혔다. 지난 시즌에 선보인 슬링백, 토트백, 웨이스트백에 밀리터리 더플백과 아웃도어를 위한 마운틴 백을 결합시킨 롤링백과 데이백을 추가했으며, 토트백 대신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숄더백을 추가해 모두 5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1 Spring/Summer

캔버스 원단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했다. 파라핀으로 가공한 10수 캔버스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커버낫은 2011년부터 ‘아메리칸 캐주얼’을 표방하며 다른 브랜드와 활발히 협업하기 시작한다. 터프한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리타(LEATA)와의 협업도 그중 하나. 롤탑 토트백, 럭색, 데이팩, 숄더백, 토트백, 웨이스트 백 등을 베이지와 카키 컬러 구성으로 선보인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1 Autumn/Winter

2011년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와 협업하며 메신저 백과 보스턴 백을 선보였다. 이때부터 커버낫은 협업의 규모를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발매함과 동시에 오리지널 라인 역시 기술력을 높인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330D 코듀라를 메인 원단으로 사용하면서 배지터블 태닝을 한 이탈리아산 소가죽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는데 성공한다. 가장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구성을 고민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2 Spring/Summer

2012년은 본격적으로 밀리터리 웨어를 모티브로 한 가방 라인을 선보이기 시작한 해. 내구성이 높은 4합 면실로 방직한 캔버스 원단을 사용해 럭색과 데이팩, 토트백, 숄더백, 투웨이백 등 카키 컬러로 밀리터리 무드를 살린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광부들이 사용하던 콜백을 모티브로 한 데님 라인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방직한 10.5 온스의 데님을 겉감으로 사용한 토트백과 메일백도 내놓았다. 오카야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 퀄리티의 빈티지 데님을 생산하는 곳으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2 Autumn/Winter

밀리터리 무드는 가을/겨울 시즌까지 이어졌다. 클라우드 카모 마켓백을 추가로 출시하며 2012년 가방 컬렉션의 방점을 찍었다. 일본에서 생산한 캔버스 원단에 클라우드 카모플라주 패턴을 입힌 후 스크래치 가공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방의 손잡이 부분은 이탈리아산 소가죽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럽다. 어깨 끈을 추가로 장착해 투웨이로 연출이 가능하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3 Spring/Summer

2013년, 커버낫은 소수의 기술자만이 다룰 수 있는 수준급의 데님을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일본 쿠라보 사에서 봉제 기계와 원단을 직접 구해와 1900년대 초반의 데님을 재현할 수 있는 공정 시스템을 갖춘 덕분이다. 그렇게 완성한 것이 워시드 데님 메일백과 토트백이다. 1900년대 메일백을 모티브로 제작해 밀리터리 감성이 물씬 풍긴다. 이외에도 미 해군의 더플백을 모티브로 제작한 셀비지 히코리 마켓백 역시 일본산 셀비지 히코리를 메인 원단으로 사용해 퀄리티가 우수하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3 Autumn/Winter

2013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데님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힌 데이팩과 마켓백을 추가로 선보인다. 두 아이템 모두 일본산 인디고 와바슈(WABASHU) 원단을 메인 원단으로 사용했으며, 가방 밑바닥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디테일을 더해 한층 고급스럽다. 이외에도 데님 소재의 원단에 카무플라주 패턴을 입힌 메일백을 출시했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4 Spring/Summer

2014년 커버낫은 빈티지 아메리칸 캐주얼 웨어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기 시작한다. 이들은 20세기 초반 미국의 밀리터리 웨어나 워크웨어, 아웃도어 웨어, 나아가 프레피 룩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 영감을 얻어 헬맷백과 백팩, 마켓백 등을 선보이게 된다. 디자인은 워크웨어나 프레피 룩에 영감을 얻어 가방의 구조를 만들고, 밀리터리나 레오파드 패턴을 입혀 포인트를 주었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4 Autumn/Winter

2014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워크웨어 기반의 헬맷백과 쇼퍼백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빈티지와 워크웨어를 모티브로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부해 보이지 않은 디자인을 추구했다. 봉제 과정에 완성도를 높인 아이템으로 가방 컬렉션은 이때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5

커버낫의 2015년 라인업은 ‘자주 손이 가는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췄다.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단연 실용성! 다양한 가방을 만들고 착용해본 결과 튼튼하고 기본기에 충실한 심플한 백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고, 전면에는 로고만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내부에는 노트북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포켓을 장착했으며, 충격을 보완하기 위해 충전재를 사용해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7 Spring/Summer

2017년은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데일리백이 강세였다. 대표적으로 나일론 투웨이백과 미 해군 트레이닝 웨어에 영감을 얻은 투웨이백을 꼽을 수 있다. 에코백처럼 생겼으나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해 캔버스 백에 비해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나다. 네이벌 투웨이 백(Naval 2Way Bag)은 2017년 커버네이비 라인업으로 선보인 아이템으로 미 해군 블랭킷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7 Autumn/Winter

가을/겨울 시즌에는 수납과 실용성이 뛰어난 코듀라 매신저 백을 추가로 공개했다. 미 공군의 헬맷백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유틸리티 백의 경우 헬맷백을 변형한 디자인으로 크로스백처럼도 멜 수 있어 활동성을 높였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8

2018년은 해외 여행객 수요를 반영한 아이템을 공격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브랜드 최초로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사코슈(SACOCHE)를 출시한 것. 이외에도 롤탑 백팩까지 선보이며 커버낫 가방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커버낫의 오리지널 어센틱 로고 직조 라벨을 봉제해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쓰임새의 포켓을 장착해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 아이템은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커버낫의 전설적인 아이템으로 등극하게 된다.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커버낫과 가방, 그 11년의 역사

2019 Spring/Summer

뛰어난 내구성의 코듀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오리지널 라인과 빅 로고 라인, 서브 라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백팩, 웨이스트백, 메신저백을 포함한 일곱 가지 가방을 출시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내놓았다. 특히 빅 로고 라인 중 럭색은 발매 후 2주 동안 3000개가 판매되었으며, 오리지널 라인은 발매 후 현재까지 6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관련 링크 : 


커버낫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cov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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