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FACTORY 봄 햇살 같은 아우터 스타일링 |
에디터 : 유새린 | 포토그래퍼 : 이기민 | 모델 : 신현서 | 헤어&메이크업 : 이승윤 | 어시스턴트 : 이다희 | 디자이너 : 김나영
길고 지겨운 겨울은 갔다. 햇살에 따뜻한 기운이 만연하고 머지않아 꽃들이 만개하는 계절!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맸던 스타일링도 봄바람에 하나 둘 던져버릴 시기가 왔다. 그동안 추위로부터 당신을 지켜주던 겨울 아우터에게 작별을 고하고 봄 햇살 같은 코디네이션으로 스타일 만개를 꿈꾸자.
커버낫(COVERNAT)의 코듀로이 재킷과 레이디 볼륨(LADY VOLUME) 레더 재킷을 레이어드해 레트로 무드를 뽐낸 스타일링. 피스워커(PIECE WORKER)의 와이드 데님 팬츠로 트렌디한 모습까지 더하니 이게 바로 최신 레트로 스타일링 아니겠어? 봄꽃 같은 컬러의 티셔츠는 언에디트(ANEDIT) 제품. 현서가 입은 코듀로이 재킷은 L사이즈, 바지는 26사이즈다.
커버낫(COVERNAT)의 코듀로이 재킷과 레이디 볼륨(LADY VOLUME) 레더 재킷을 레이어드해 레트로 무드를 뽐낸 스타일링. 피스워커(PIECE WORKER)의 와이드 데님 팬츠로 트렌디한 모습까지 더하니 이게 바로 최신 레트로 스타일링 아니겠어? 봄꽃 같은 컬러의 티셔츠는 언에디트(ANEDIT) 제품. 현서가 입은 코듀로이 재킷은 L사이즈, 바지는 26사이즈다.
봄이라고 날이 다 좋지만은 않다. 꽃샘추위에는 느와(NOIR) 하프 재킷 만한 아이템이 없을 듯. 피스워커(PIECE WORKER)의 베이식한 니트와 언에디트(ANEDIT)의 스커트가 청순미를 더한다. 모델은 M사이즈 니트와 S사이즈 스커트를 입었다.
새학기라고 너무 멋내면 촌스럽다. 그럴 땐 레이디 볼륨(LADY VOLUME)의 트러커 재킷과 언헤이트(UNHATE) 후디가 답! 볼즈(BOWLS)의 코튼 팬츠로 마무리하면 꾸민듯 안 꾸민 세련된 캠퍼스 룩 완성할 수 있다. 플리스 소재로 깜찍한 무드를 더한 토트백은 제이미원더(JAMIEWANDER) 제품. 스니커즈는 아디다스(ADIDAS). 현서가 입은 후디는 L사이즈, 팬츠는 S사이즈다. 신발은 250사이즈.
레이디 볼륨(LADY VOLUME) 레더 재킷과 피스워커(PIECE WORKER) 코튼 팬츠를 매치했더니 시크한 룩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깔끔한 스타일링을 돕는 티셔츠는 유라고(URAGO) 제품. 현서는 L사이즈 재킷과 26사이즈 팬츠를 입었다.
피스워커(PIECE WORKER)의 데님 재킷은 봄 아우터 정석같은 아이템. 비슷한 컬러의 와브로드(WARDROBE) 스웨트셔츠와 디어피어(DEAR,PEER) 코듀로이 팬츠로 컬러의 톤을 통일해 깔끔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코듀로이로 소재가 독특한 스니커즈는 노베스타(NOVESTA) 제품. 모델은 M사이즈 재킷을 입었다. 신발은 250사이즈.
겨우내 싸매고 살았다면 루흠(RUHM)의 크롭 후디로 기분 전환을 해보자. 아직 쌀쌀하니 레이디 볼륨(LADY VOLUME)의 트러커 재킷을 꼭 챙겨야한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퍼블리쉬(PUBLISH) 조거 팬츠로 활동성 있게 마무리하면 올봄 코디 끝! 신발은 팀버랜드(TIMBERLAND) 부츠. 현서는 S사이즈 팬츠를 착용하고 250사이즈 신발을 신었다.
지금 이시기에 가장 입기 좋은 언에디트(ANEDIT) 롱코트와 스커트면 세련된 도시 여자가 될 수 있다. 느와(NOIR)의 베이식한 티셔츠와 록체(LOKCHE) 토트백으로 심플하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자. 당신의 귓볼을 빛나게 해줄 귀걸이는 유지떼(USITE) 제품. 모델이 착용한 스커트는 S사이즈.
놀러 다니기 딱 좋은 이때, 활동성과 스타일을 다 잡은 커버낫(COVERNAT)을 아우터를 꼭 챙기자. 퍼블리쉬(PUBLISH) 스웨트셔츠와 레이어드해도 '찰떡'이고 써틴먼스(13MONTH) 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편안한 슬립온 스니커즈는 반스(VANS) 제품. 현서가 착용한 베스트와 스웨트셔츠는 L사이즈, 신발은 250사이즈다.
디어피어(DEAR,PEER)의 티셔츠&스커트 셋업으로 귀여움을 챙겼다면 레이디 볼륨(LADY VOLUME)의 레더 재킷으로 성숙함을 걸치자. 소녀 같으면서 여인 같은 봄 아우터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델이 입은 재킷은 L사이즈, 셋업은 FREE사이즈다.
퍼블리쉬(PUBLISH)의 블루종 재킷과 언헤이트(UNHATE)의 스웨트셔츠를 매치해 따르고 싶은 언니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준바이준케이(JUN BY JUN K)의 와이드 팬츠가 힙한 마무리를 도왔다. 현서가 입은 재킷은 L사이즈, 팬츠는 S사이즈다.
레드 컬러가 강렬하다고만 생각했다면 이 스타일링을 주목하라. 느와(NOIR) 블루종 재킷의 레드가 뎁(DEBB)의 원피스가 만나니 이보다 청순할 순 없다. 록체(LOKCHE)의 크로스백도 청순에 한몫 단단히 한다. 반스(VANS)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확실한 마무리까지! 모델은 S사이즈 원피스를 입고 250사이즈 신발을 신었다.
컨디션의 볼륨까지 뿜뿜 높여줄 레이디 볼륨(LADY VOLUME)의 트러커 재킷이 민트 컬러 덕분에 봄날처럼 상큼하다. 언에디트(ANEDIT)의 후디 원피스로 깔끔하게 코디하면 발랄한 여인 느낌 연출 끝! 밝은 컬러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아디다스(ADIDAS) 제품. 모델 신현서가 입은 아이템은 모두 FREE사이즈. 신발은 250사이즈를 신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