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18.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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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쓰레빠, 슬리퍼? 이젠 슬라이드 타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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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가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거야?
슬라이드의 역사는 피플풋웨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에디터 : 김용현 | 디자이너 : 김보라 | 자료 제공 : 피플풋웨어
IT 업계에만 스타트업이 존재하는 건 아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패션 아이템에 적용한 패션 스타트업도 많다. 피플풋웨어(People Footwear)가 대표적이다.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을 것만 같던 슬라이드의 단순한 구조에 편안하게 신고 걸을 수 있는 초경량 소재와 멋진 스타일을 더해서 새로운 차원의 슬라이드를 완성한 덕분이다. 슬라이드가 이렇게 멋지게 변할 수도 있다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과감한 시도와 혁신은 피플풋웨어의 정신이다. 이들의 실험 정신은 새로운 시즌에도 계속된다. 클래식 아이템에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더해 완성한 피플풋웨어를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보자.
관련 링크 :
피플풋웨어 무신사 스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