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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12 목록으로 이동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2018년에 마주하게 된 90s-00s 힙합 캐주얼 트렌드 


에디터 : 류한우 



90s-00s 힙합 스타일이 돌아왔다 


유명 운동 선수의 유니폼이 일상복이 되고, 펑퍼짐한 데님 팬츠가 길바닥을 쓸고 다니던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힙합 캐주얼이 2018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데 그 시절에 대한 주목은 비단 패션계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강원도 평창 땅에서 열린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 이슈에 가리긴 했지만, 지난 설 연휴 중에는 당시 힙합 트렌드의 흐름을 대중문화에 전한 아이돌 그룹의 다섯 멤버가 모인 사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논하는 데 있어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이와 같이 당시의 무드를 되새기는 움직임은 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상태라 할 수 있다.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쭉 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미지 출처 : MBC>)


물론 20여년이나 되는 시간차 덕분에 2018년의 스타일 트렌드는 ‘향수’보다 ‘새로움’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레트로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은 상당부분 그 시절 유행에 근거하고 있다. 


트랙 재킷과 아노락을 비롯하여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 컬러웨이가 화려한 스니커즈, 그리고 스포티 바이브를 완성해주는 러닝캡과 가방까지. 이러한 아이템들은 지나간 2017-18 가을/겨울 시즌부터 이번 시즌에 이르기까지 여러 브랜드에 의해 재해석 되고 있다.  


일례로 이러한 흐름을 지켜보던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인 에디터가 후배 김도연 에디터에게 “이제 후부(Fubu)만 돌아오면 되겠네.”한 다음날, 푸마와 후부의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소식이 해외 매체를 통해 타전되기도 했다.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후부가 다시 돌아오다니! 사진 출처 : 푸마)


물론 이러한 흐름은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상당수 발견할 수 있다. 




휠라가 응답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가장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휠라(Fila)를 들 수 있다. 에디터 개인적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실제 휠라는 당시 대단한 인기를 누린 브랜드였다. 창고에 보관해두었던 그때 그 시절의 아이템을 꺼내오기만 하면 되는 게임. 아마도 휠라는 지금의 트렌드가 무척 반가울 것이다.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힙합의 전설 투팍은 ‘ALL EYES ON ME’의 앨범 부클렛 촬영 당시 그랜트 힐이 보내준 휠라 96을 신었다. <사진은 Sneakerbardetroit.com에 게시된 이미지>)


이런 흐름에서 휠라가 내놓은 아이템은 점퍼부터 스니커즈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물론 에디터가 생각하는 것처럼 해묵은 아이템을 꺼내온 것은 아니었다. 탄탄한 아카이브가 바탕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드와 네이비 컬러웨이를 영민하게 활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휠라 헤리티지 윈드브레이커 

129,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안으로 메시 소재 안감을 댄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라는 점만 생각하면 지극히 운동복이라 하겠지만, 휠라 고유의 로고와 컬러웨이는 아이템의 정체성을 운동복으로 한정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게 한다. 90s-00s 시절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던 옷차림이 이랬다. 경쾌한 컬러 매치가 핵심이었다.




휠라 사선 블록 리니어 스웨트셔츠 

69,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휠라가 자신하는 컬러블로킹에 클래식 로고를 큼지막하게 더해 휠라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스웨트셔츠. 이 역시 레트로 무드를 여실히 보여주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휠라 디스럽터2

69,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레트로 스포티 캐주얼 트렌드는 물론, 그에서 비롯된 ‘어글리 스니커즈’ 트렌드를 대표하는 휠라의 스니커즈. 청키한 실루엣에 휠라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어 경쾌한 컬러매치에 알맞도록 만들었다.





엘엠씨 LOGO MESHED TRACK SUIT 

재킷 159,000원 

팬츠 109,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다소 과격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지난 시즌부터 엘엠씨(LMC)는 신들린 듯 90s-00s의 스타일을 생생하게 살려내고 있다. 위에서 보는 트랙 슈트도 마찬가지. 실루엣과 컬러매치, 로고의 활용 등 어느 것 하나 아쉽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90s-00s 스타일의 좋은 예로 들 만한 아이템은 엘엠씨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 차고 넘친다. 





엄브로 레트로 아노락 재킷 

139,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90s-00s에 대한 좋은 기억은 엄브로(Umbro)에게도 있었던 듯하다. 2018 봄 시즌을 맞이하여 내놓은 아노락 점퍼가 이러한 추측의 근거다. 선명한 오렌지 빛 스포츠 점퍼에 브랜드의 로고와 로고 테이프를 더해 영국풍 스포티 바이브 제안해왔다. 





로맨틱크라운 쿼터 블록 폴로 셔츠 

58,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폴로 셔츠 역시 90s-00s의 스포티 캐주얼을 설명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힙합 무드를 베이스로 스포티 캐주얼을 선보이는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컬러블로킹 폴로 셔츠에 어느 대학 운동부의 휘장으로 썼을 법한 포인트 자수로 눈에 띄는 룩을 만들어냈다. 후기에서처럼 아래로 떨어뜨린 어깨선과 기다란 소매는 로맨틱크라운 디자인의 핵심!





디스이즈네버댓 HSP 웜업 팬츠 

89,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그렇다면 아래에는 무얼 입냐고? 다들 가장 먼저 데님 팬츠를 떠올릴 테지만, 보다 스포티한 무드에 가까운 것은 역시나 트랙 팬츠다. 좋은 예를 들어달라 한다면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웜업 팬츠를 추천하겠다. 브랜드의 물오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널디의 버킷햇

45,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전사의 후예였던 그들이 반전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달달한 사탕을 노래했을 때, 노래와 춤만큼이나 크게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이 벙어리장갑과 버킷햇이었다. 이는 당시 힙합 캐주얼 스타일링에서 어렵잖게 볼 수 있던 클래식 버킷햇을 보들보들한 이미지로 ‘각색’한 것. 그 사정이야 어찌됐든,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버킷햇은 필수 아이템으로 인정받는다. 





로스코 22INCH TRAUNMEN BANDANA

12,000원 


20년 후에, 힙합의 후예!


모자가 아닌 아이템으로 머리에 힘을 주는 방법으로는 반다나가 있다. 세모로 접거나 띠처럼 길게 접어 머리에 두르면 그만. 가격 대비 포텐셜을 따진다면 이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로스코(Rosco)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관련 링크 :


HOT! 레트로 스타일 아이템 컬렉션

store.musinsa.com/app/plan/views/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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