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NSA

추천 검색어
추천 브랜드
추천 카테고리
용도 카테고리
추천 상품닫기
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38 목록으로 이동


글|심준섭|자료제공|아이콘즈|편집|윤시영|||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글 : 심준섭  l  자료제공 : 아이콘즈


조금은 지겨운 단어지만, 지금은 디지털 시대다. 지겨운 것을 알면서도 어찌 ‘디저털’이라는 말을 굳이 사용했는지 묻는다면, 각종 스마트폰과 넷북 또는 타블렛 PC의 보급률이 올라가며, ‘Mobile 디지털’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진척되었기 때문이라 답하겠다.

패션은 ‘지금의 시대’를 읽는 문화이므로 당연히 지금의 패션은 지금의 디지털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에 따라, 아이폰과 연동이 되는 신발이 등장했고, 재킷도 등장했다. 랩탑의 수납공간이 가방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변화도 있었지만, 디자인 역시 변화가 있었다. 인케이스 등의 브랜드들이 선보인 것들은 기존보다 훨씬 단순하며 디자인이 절제되어 있었고, 그런 것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걸어 다니며 인터넷을 하든, 아침 출근 길에 Tab을 하든, 패션이 다양해지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슬픈 일도 없다. 랩탑을 보관하기 위해 우리가 언제나 ‘미니멀’한 것들을 메고 다닐 필요는 없지 않은가? 때문에 무신사 매거진은 캐나다의 한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브랜드의 이름은 Herschel. 최근 보기 힘든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지는 브랜드 Herschel(이하 허쉘)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최근 보여지는 ‘미니멀’한 가방 브랜드들에 비해 훨씬 ‘가방’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조금 더 클래식한 형태를 하고 있다 정도로 말하면 되겠는데, 제품들의 디자인 포인트로 부드러운 브라운 색상의 인조가죽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광택이 돌지 않는 무광의 캔버스와 섞인 진한 브라운은, 언제나 클래식한 느낌을 조성해왔기 때문이다.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클래식한 느낌의 가방에 랩탑의 수납이 가능한 것을 두고 전혀 말도 안 된다 하긴 어렵지만, 사실 의외의 사실이긴 할 것이다. 그리고 의외의 것은 언제나 반갑고 매력적이다. 이것은 마치, 범생인 줄 알았던 친구가 알고 보니 ‘좀 논다거나’, 축구만 할 줄 알았던 친구가 알고 보니 장학금을 매 학기 받아왔다거나 할 때 느껴지는 감정과 같다. 허쉘은 당신이 이젠 그만 단조로움의 미학에서 해방되고자 할 때 맬 수 있는 클래식한 가방이지만 책과 서류뿐 아니라 어떨 때는 랩탑에 아이팟까지 보관해준다. 즉, 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이란 말이다.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가격대 성능비는 냉정히,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루이비통의 핸드백은 나름의 가치가 있는 법,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하지 않다고 그 브랜드를 폄하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가격대 성능비가 타 브랜드에 비해 우월한 브랜드를 폄하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허쉘의 제품들은 최근 우리가 만나본 것들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성능비? 위에서 계속 언급했지 않은가, 책도, 서류도, 랩탑도 아이팟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물론, 가방은 패션 아이템이므로 이것 저것 많이 수납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다음의 룩북을 보자. 최근 트렌드가 주는 갈증을 시원히 해결할 허쉘의 유쾌함이 느껴질 것이다.



Herschel,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관련링크


아이콘즈
www.iconsupply.co.kr/

무신사스토어

www.musinsa.com/store

패션 웹진이자 셀렉트숍인 무신사는 스트릿, 어반, 스포츠,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양한 정보 및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www.musinsa.com
177건 기사 선택된 옵션 [2010년X]
top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