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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무신사 매거진]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27 목록으로 이동


진행|이관우|사진|이재혁|편집|윤시영|||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인터뷰이 : 신동글  l  인터뷰어 : 이관우  l  사진: 이재혁


인터넷, 스마트폰이 발전되면서, 또 다른 세상, 온라인을 겨냥하는 마케팅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드에서 진행 되는 웹 마케팅은 제한적인 부분이 많다. 결국은 제품 홍보 및 브랜드를 PR하여 이익을 추구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큰 흥미를 못 느끼고 그냥 지나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모두 없애줄 공간이 태어났다. 그것은 바로 ‘balance dot tv’ (이하 발란스 닷 티비) Video 아티스트인 DEE(신동글) 감독과 뉴발란스의 컬쳐 프로젝트인 비디오 블로그인 발란스 닷 티비는 2010년 10월 10일, 공식적으로 오픈 하여,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아직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부터 발란스 닷 티비 필름메이커 이자 영상컬쳐 문화 발전을 위해 끝 없이 움직이는 신동글을 만나 보자. 그녀의 인터뷰를 듣고 당신은 발란스닷 티비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당신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발란스 닷 티비를 운영하는 ‘DEE’이다. 본명은 신동글이며 나이는 26살! 현재 필름메이커를 담당 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심리학을 전공했다.


직업이 전공을 따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학을 전공한 당신이 영상제작 쪽 일을 하게 된 것이 흥미롭다.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대학시절 논문을 쓰면서 나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세상이 변하듯 사람들의 심리도 끝 없이 변한다. 처음엔 내가 그들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심리학을 알아갈수록 확고한 답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사랑, 용서 같은 내가 그들을 이해하고 표현 하는 것보다, 너와 나는 같다. 라는 공동체 사상으로 그들을 치유 하고 싶었다.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영상을 시작 하게 되었다.


뭔가 되게 철학적인 대답이다. 당신이 말한 ‘너와 나는 같다.’를 좀더 쉽게 설명 해줄 수 있는가?

미란다 줄라이 감독이 말했다. ‘자신의 침대 밑을 찍어서 나에게 보내주세요’ 세계 각국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침대 밑 모습을 그녀에게 보냈다. 물론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침대 밑의 사진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의 침대 밑이 나의 침대 밑이 될 수 있고, 나의 침대 밑이 그의 침대 밑이 될 수 있다. 즉 우리모두 같다는 소리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도움 줄 때 자신의 담당부서, 직책을 생각하며 주여진 틀 속에서 업무 보듯이 하기보다는 ‘너와 나는 같다.’ 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대답인 것 같다. 자! 이제 발란스 닷 티비 얘기를 해보자. 발란스 닷 티비란 무엇인가?

발란스 닷 티비는 생활 속 균형을 찾아 영상을 통해 발란스 있게 공유하는 Vlog(비디오 블로그)이다. 프로젝트성 비디오 블로그로 사회 전반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웰빙’의 의미가 흐릿해지고 웰빙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발란스’, ‘균형’ 이라는 중요한 컨셉을 찾고 공유하기 위해서 UCC라는 균형 있는 매체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성 비디오 블로그 이다.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발란스 닷 티비는 인터뷰 위주로 진행된다. 인터뷰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일반 여러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뷰 방식을 선택했다. 우리가 먼저 특정 분야의 전문인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발란스를 들려주면 그들도 자신이 생각하는 발란스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하게 될 것이다. 즉 ‘내가 먼저 나의 생각을 말했으니 너도 너의 생각을 알려줘.’ 라고 생각하면 되겠다.(웃음)


발란스 TV는 포토그래퍼, 비보이, 가수, 등 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발란스’ 를 묻고 있다. 이들을 인터뷰 하는 특별한 이유? 또는 선정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철저한 인맥으로 섭외를 진행 하고 있다. (웃음) 사실 섭외도 발란스를 맞추고 있다. 여러 분야의 전문인을 섭외할 계획이고, 지금도 메이저와 서브 컬쳐를 적절히 섞어가며 인터뷰를 진행 하고 있다.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현재까지 총 4명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가장 만족하는 결과물은? 그 이유는 무엇인가?

James Powderly 인터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의 발란스는 ‘언발란스’ 라고 말했다. 발란스가 맞는 순간 그것은 ‘죽음’이라 표현했는데, 우리 모두 지금 진행중인 ‘발란스’ 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인터뷰였다.


남은 5명은 누구로 인터뷰 진행할지 알 수 없나? 귀띔이라도


비밀이다.(웃음) 아직 최종 확정이 아니라,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없지만, 패션 저널리스트 홍석우씨와 건축디자이너, 가수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진행, 계획 중이다.


발란스 닷 티비 제작자인 당신이 생각하는 발란스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과정의 순간’ 이라고 생각한다. 옳고 나쁨의 중간이라 표현하기도 애매모호 하다. 어떤 일이든 최종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것을 고민, 갈등 하는 순간을 나의 발란스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맨날 묻고 다니는 질문인데, 막상 대답하려고 하니 어렵다. 내가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하고 다녔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웃음)


발란스 닷 TV를 보면 <뉴발란스> 브랜드 마케팅적 요소보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거부감 없이 즐겁게 감상하게 된다. 인터뷰 이후 진행할 프로젝트 소개, 또는 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크리스 마스 분위기로 한창인 12월 뉴욕, 보스턴 등 각각의 도시에 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직접 물을 것이다. ‘당신의 발란스란?’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앞으로 발란스 TV가 나아갈 방향,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영상 컬쳐가 커졌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카메라 대부분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할 텐데 대부분 사람들은 영상보다는 사진 촬영에 더 익숙하다. 물론 사진 한 장에 여러 훌륭한 의미를 담을 수 있지만, 영상에서도 사진과는 또 다른 많은 것을 표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사진에 친숙한 것은 영상 제작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이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신이 촬영한 영상에 글씨, 효과를 넣고, 편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상 컬쳐가 발전되어 발란스 닷 티비도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웃음)


마지막으로 무신사 회원님들께 한마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금 발란스 닷 티비(www.balance.tv )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요. 두 달에 1번씩 진행 되는 이 이벤트는 ‘발란스’란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입니다. 장비에 상관없이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5초 아니 단 1초라도 상관없고요.(웃음) 자신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본다면, 영상의 재미에 빠질 것 이라 확신 합니다. 물론 상품도 있죠. (웃음)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혹시 영상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되요. 앞으로 발란스 티비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ALANCE dot TV 필름메이커 DEE(신동글)를(을) 만나다.




관련링크


발란스티비
www.balance.tv


뉴발란스코리아
www.n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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