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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NEW BALANCE AND NEW COLLABORATION 31 목록으로 이동


글|이문지|사진|이재혁|편집|윤시영|도움|뉴발란스코리아|

NEW BALANCE AND NEW COLLABORATION


글 : 이문지 l 편집 : 윤시영 l 사진 : 이재혁


뉴발란스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SONIC 574와 M577모델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각각 스트릿 브랜드 ‘UNDEFEATED (이하 언디핏)’, 스니커즈 편집숍 ‘Size?’와 진행되어 탄생하였다. 뉴발란스의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와 함께 유명 모델을 각색하거나, 유명 편집 숍과 함께 스타일과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또한 마찬가지이다. ‘574’라는 모델 내에 새로운 ‘574’를 발견해 주기도 하며, 스니커즈 안에 함께 작업한 편집숍의 모든 컬러가 들어가 있기도 해 스니커즈 내에 또 다른 공간을 불러들이기도 한다. 그럼 지금부터 뉴발란스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만나보자. 하나는 모델에 또 다른 하나는 그 것을 함께 진행한 숍의 분위기에 맞춰 쓰여졌다.




NEW BALANCE AND NEW COLLABORATION



언디핏과 뉴발란스의 합작 모델로 선정된 소닉 574는 원래 뉴발란스의 N로고에 박혀있던 박음질 재단 방식 대신 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 접합 공법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초음파를 이용한 방식 덕에 솔기가 최소화되고 갑피를 부드럽게 하여 발에 자연스레 감기는 듯한 착화감이 특징인 모델이다. 거기다 기존 574보다 20%나 가볍게 제작되었으며, 향균 방취 메모리폼 패드를 사용해서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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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스태디움 재킷에서 볼 수 있었던 컬러레이션은 물론 의복 소재 중 코튼 저지를 스니커즈 보디(Body) 메인으로 ‘스니커즈가 할 수 있는 과감한 소재 선택’을 이룩한 UNDEFEATED X NEW BALANCE SONIC 574. 이는 앞서 소개한 소닉 574만의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착화감, 심플하고 우아한 실루엣은 물론 스트릿 패션 브랜드 언디핏이 가지고 있는 '다른 식으로 풀어내는 디자인'이라는 공식아래 디자인되어 2010년 말 획기적인 소재 선택과 디자인으로 발매 당시 세간에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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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핏과의 합작으로 탄생된 뉴발란스 소닉 574는 메쉬 소재 대신 향균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로 코튼 저지를 선택하였기에 스웨이드와 코튼저지가 스니커즈 보디 전체를 감싸주게 되었다. 스니커즈의 향균은 통풍성을 의미하는데 보통 스니커즈는 통풍으로 향균성을 높이기 위해 메쉬나 작은 홀 등을 이용한다. 하지만 UNDEFEATED X NEW BALANCE SONIC 574는 홀이나 메쉬 없이 통풍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키 위해 코튼 저지를 선택하여 ‘작은 홀’과 ‘메쉬소재’를 아예 덜어냈다. 완벽히 봉쇄된 스니커즈라고 불리는 이를 보며 그간 메쉬소재가 가지고 있던 스포티함에 스니커즈를 꺼려했던 이들이 있다면 메쉬가 없는 것이 특징인 이 것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UNDEFEATED X NEW BALANCE 574, 디자인은 미국의 명문 사립 고교 교복이나 럭비 팀 복을 연상케 해주고, 스니커즈 앞 등에 홀이 없는 기능은 ‘어떻게?’라는 궁금증을 끝까지 자극 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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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명한 스트릿 편집 숍 ‘Size?’는 2000년 런던 소호 거리에 설립되어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 온 숍이다. 이미 나이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반스, 뉴발란스 등의 대형 스니커즈 브랜드와 각종 콜라보레이션을 수 차례 선보인 바 있으며, 자체적으로 웹 매거진을 발행하여 샵 내에 소식은 물론 자신들의 문화를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Size?’는 사이즈와 컬러별로 스니커즈를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정리해 놓았으며, 셀렉된 신발들은 영국만의 과감한 디자인을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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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출시 이후 날렵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 바로 M577이다. M577은 기본 형태에 컬러를 매치하는 기법으로 스트릿 유명 샵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로 유명하다. Size? 샵과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특징은 뉴발란스가 그간 잘해왔던 기능보다는 무드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올리브와 블랙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특히 올리브 컬러의 스니커즈가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가에 대해 더욱 잘 느낄 수 있는데, 그 것은 제품의 컬러 믹스 때문이다. M577은 한적한 시골 교외의 백발 신사에게 영감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를 표현하기 위해 보디는 타탄체크, 올리브 컬러로 이루어진 웍시드 코튼, 프리미엄 레더, 메쉬를 적절히 섞어 그에게 어울릴 만한 것으로 선택 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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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니 무드니 하는 것에 너무 치우쳐 자칫하면 자신들이 고수한 기능을 배제할 수 있는데, 이 스니커즈는 그렇지 않다. 뉴발란스의 영국 팩토리에서 진행부터 마무리된 스니커즈는 뒷로고에는 골드스티칭 로고를 표현하였고, 양 옆의 N로고는 3M사와 오렌지 컬러 스웨이드를 겹쳐 로고를 마무리 하였다.

앞서 말했듯 특히 바디는 메쉬, 웍시드 코튼. 프리미엄 레더로 이루어져 소재의 새로움 뿐 아니라 봉재의 특별함도 엿볼 수 있다. 밑 창은 검솔로 이루어져서 그들이 표현하고 싶은 무드를 살렸을 뿐 아니라 쉽게 손상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베로우 부분의 독특한 문자 ‘DLXXVII’은 라틴어이며, 숫자로 표기하면 577이 된다.

단순히 컬러의 새로움이 아니라, 컬러의 매치만으로 스니커즈 내에서 스타일을 찾을 수 있게해준 M577. 이 것은 그간 슈트에 뉴발란스 스니커즈라는 공식을 과감히 파괴하고, 코듀로이 팬츠에 뉴발란스 스니커즈라는 공식을 새로이 성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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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뉴발란스코리아
www.n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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