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 꾸민 듯 안 꾸민 듯, 크리틱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6
나처럼 해봐라, 가볍게!

크리틱 기본 아이템으로 완성한 치명적 봄 코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에디터 : 홍정은 | 포토그래퍼 : 김재현, 이해성 | 디자이너 : 강신혜


1월 말부터 봄 준비하라고, 안 하면 후회한다고 으름장(?)을 놓던 무신사 매거진 에디터들도 민망하기는 했다. 아직 칼바람이 한창인데 봄 얘기만 하자니 미안함도 느꼈다. 하지만 이제 진정한 봄이 왔으니 속시원하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아우터 없이도 당신의 데일리 룩을 빛내줄 완벽한 기본 아이템을! 크리틱(CRITIC)의 19 S/S 시즌 스웨트셔츠와 후디만으로 자연스럽고 치명적인 코디를 완성한 이들에게 한 수 배워 추천한다. 올봄,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 메이크업같은 패션이 필요할 땐 크리틱을 찾아라. 


꾸민 듯 안 꾸민 듯, 크리틱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김나율(26), 모델


시크한 올 블랙과 편안한 스웨트 소재의 조합으로 성공적 믹스매치를 보여준 나율. 복잡한 디테일 없이 화이트 컬러의 텍스트만으로 장식한 후디 덕분에 밋밋함은 피하고 깔끔함을 잡았다. 신발만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되 지나치게 튀는 색을 피한 것도 신의 한 수!


꾸민 듯 안 꾸민 듯, 크리틱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꾸민 듯 안 꾸민 듯, 크리틱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최용현(27), 모델


용현은 기본 중의 기본, 필수템 중의 필수템인 그레이 컬러 후디만으로 코디를 완성했다. 네이비 컬러의 원형로고는 시선을 너무 집중 시키지 않아 자연스럽다. 팬츠와 슈즈까지 점점 어두워지는 컬러로 떨어뜨리며 개성 강한 얼굴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전략! 


꾸민 듯 안 꾸민 듯, 크리틱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꾸민 듯 안 꾸민 듯, 크리틱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박철현(30), 포토그래퍼

컬러가 무난해 심심하다면 패턴과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얌전한 베이지 컬러이지만 체크 패턴을 입힌 스웨트셔츠를 선택한 철현, 팬츠와 신발 역시 무난한 듯 하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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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25), 뮤지션

평범한 블랙 스웨트셔츠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민정. 롱부츠와 블랙진, 체인 액세서리로로 홍대의 뮤지션다운 무드를 완성했다. 편한 스웨트셔츠지만 ‘쎈’ 기운이 느껴지는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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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


크리틱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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