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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의 기억 에어 조던 6의 귀환
조던 (Jordan) 은 에어 조던 6 레트로 ‘화이트 인프라레드’를 1991년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합니다. 팅커 햇필드는 당시 독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에어 조던 6를 디자인했고, 마이클 조던은 이 모델을 신고 커리어 첫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던의 첫 우승과 함께하며 농구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화이트 인프라레드’는 1991년 에어 조던 6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전개한 론칭 컬러 중 하나입니다. 화이트 어퍼에 인프라레드 계열 포인트와 블랙 디테일을 배치해 강한 대비를 만들고, 이번 레트로는 당시의 형태와 핏, 착화감을 기준으로 오리지널의 균형을 되살렸습니다. 뒤꿈치에는 나이키 에어 로고를 적용해 초기 모델의 디테일까지 이어갑니다. 국내에서는 만화 '슬램덩크' 속 강백호가 착용한 농구화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각인된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은 코트 위 헤리티지를 넘어 대중문화 속 상징적인 이미지로도 자리 잡았습니다. 캠페인은 정비소와 자동차를 배경으로 구성해 독일 스포츠카에서 출발한 에어 조던 6의 디자인 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이번 에어 조던 6 레트로는 새로운 해석보다 1991년 오리지널을 다시 정확하게 바라보는 데 집중합니다. 당시의 실루엣과 컬러 조합, 나이키 에어 힐 브랜딩을 되살려 첫 우승을 함께한 모델의 존재감을 현재로 이어갑니다. 농구와 스니커 문화, 『슬램덩크』의 기억까지 연결되는 ‘화이트 인프라레드’의 귀환입니다.
에디터 : 권현근 | 디자이너 : 고승연 | 자료 제공 :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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