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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곳을 위한 로우로우 문 키트
로우로우 (RAWROW) 가 새로운 여행 컬렉션 문 키트 (Moon Kit) 를 선보인다. ‘가장 먼 곳을 위한 준비’라는 콘셉트 아래 달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구 위 어떤 이동에서도 짐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로우로우는 2018년 R TRUNK를 처음 선보인 이후 이동의 편의성과 견고한 구조를 중심으로 트립웨어를 발전시켜왔다. 이번 문 키트는 그동안 쌓아온 트렁크와 가방 제작 경험을 가장 먼 여정을 상상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컬렉션이다.
중심에는 문 키트 01 R TRUNK Fusion이 자리한다. 충격을 많이 받는 모서리에는 내구성이 높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형태를 지지하는 바디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를 결합했다. 서로 다른 소재의 장점을 조합한 Fusion 구조를 통해 기존 대비 무게를 약 10% 줄이면서도 여행용 트렁크에 필요한 견고함을 유지했다. 42L, 69L, 108L 세 가지 용량으로 구성해 짧은 이동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 키트는 트렁크에만 머물지 않는다. Moon Kit 02 백팩은 23L 용량과 약 815g의 무게로 구성했으며, 문 키트 03 스트링 럭색 백팩을 비롯해 슬링백과 토트백, 파우치까지 함께 전개한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수납 구조를 중심으로 이동에 필요한 기능을 여러 형태의 가방에 나눠 적용했다. 트렁크부터 작은 파우치까지 하나의 컬렉션으로 연결해 여행의 출발부터 목적지에서의 움직임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제품을 둘러싼 비주얼 역시 문 키트의 세계관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연구 시설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달 표면을 닮은 암석 지형에 실버 트렁크와 가방을 배치해 ‘달에 가기 위한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실제 달 여행을 위한 장비가 아니라 가장 먼 이동까지 상상하며 기능과 무게를 다시 설계한 여행 도구라는 점이 핵심이다. 가벼움과 견고함 사이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한 로우로우 문 키트를 무신사에서 만나보자.
에디터 : 권현근 | 디자이너 : 윤솔비 | 자료 제공 : 로우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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