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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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Hour: The 7th Afternoon. 낮과 밤의 경계가 흐려지고, 세상이 고요해지는 시간. '블루 아워(Blue Hour)'는 하루 중 가장 차분하고 사적인 감각이 선명해지는 찰나입니다. 버논(VERNON)과 함께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6 FW 컬렉션은 숫자 ‘07’에서 시작된 상징적인 시간, '일곱 번째 오후'를 조명합니다. 바쁜 일상의 흐름이 멈추고, 인물의 선명한 감정과 자연스러운 태도. 계절이 깃든 나른한 빛과 공기 속, 가장 나답고 담백하게 존재하는 버논의 순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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