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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한 플레이 배럴 × 츄파춥스 스윔웨어
배럴 (BARREL) 과 츄파춥스 (Chupa Chups) 가 두 번째 스윔 컬렉션으로 다시 만난다. 배럴은 실내수영복부터 래쉬가드와 워터 스포츠 아이템까지 기능적인 워터웨어를 전개해온 브랜드다. 1958년 시작한 츄파춥스는 선명한 컬러와 아이코닉한 로고를 바탕으로 ‘Forever Fun’의 유쾌한 세계를 이어온 글로벌 롤리팝 브랜드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구축한 두 브랜드가 수영이라는 무대에서 다시 한번 각자의 강점을 연결한다.
지난 3월 선보인 첫 협업에서는 츄파춥스의 로고와 패키지 아트워크, 시그니처 컬러를 배럴의 기능적인 스윔웨어 위에 펼쳤다. 반복 패턴과 선명한 컬러 대비를 중심으로 여성과 키즈 수영복에 팝아트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V백과 X백, 타이백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두 번째 협업 ‘SWEET FLAVOURS’는 이 경쾌한 비주얼을 이어가면서 수영의 목적과 숙련도에 따른 선택지까지 한층 구체적으로 확장한다. 컬렉션은 트레이너와 스프린트 두 가지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트레이너 라인은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미들컷을 적용했다. 스프린트 라인은 수력을 단련한 숙련자를 위해 속도감과 기능적인 퍼포먼스를 고려한 세미 하이컷으로 완성했다. 같은 츄파춥스의 컬러와 그래픽을 공유하면서도 수영 스타일과 숙련도에 따라 서로 다른 실루엣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번 협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비비드한 컬러 대비와 츄파춥스의 시그니처 로고, 팝아트적인 패턴도 컬렉션 전반에 이어진다. 사탕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색과 키치한 그래픽을 배럴의 기술적인 스윔웨어에 더해 물속에서의 퍼포먼스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살렸다. 첫 번째 만남에서 시작한 달콤한 스윔웨어의 세계를 두 가지 퍼포먼스로 확장한 배럴과 츄파춥스의 두 번째 플레이를 만나보자.
에디터 : 권현근 | 디자이너 : 한지현 | 자료 제공 :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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