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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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있는 그대로를 응원하는 러쉬 × 무민 컬렉션

2026.08.13·조회 0·

러쉬 (Lush) 는 신선한 원료와 수작업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드는 영국의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다. 동물실험 반대와 윤리적 원재료 구매, 베지테리언 제품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아름다움을 넘어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이야기해왔다. 무민 (Moomin) 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인 토베 얀손 (Tove Jansson) 이 만든 문학 및 만화 시리즈다. 무민 골짜기의 다정한 친구들을 통해 가족과 자유, 정체성, 서로 다른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전해왔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두 세계가 만난 이유는 분명하다. 러쉬가 사랑과 평등, 용기를 제품과 캠페인으로 실천해왔다면 무민은 누구나 있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해왔다. 이번 협업은 포용과 환대, 자연에 대한 존중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향기로 옮긴 컬렉션이다. 욕실과 일상에 무민 골짜기의 여유로운 공기를 불러오고 자신과 타인을 다정하게 돌보는 시간을 제안한다. 무민밸리 퍼퓸은 햇빛이 비치는 골짜기의 산뜻한 바람을 향으로 그려냈다. 베르가못 오일이 막 세탁한 옷처럼 맑고 싱그러운 첫인상을 만들고 라벤더 오일이 가볍고 은은한 꽃향을 더한다. 바닐라와 샌들우드의 부드러운 온기가 이어지며 무민 골짜기에서 맞는 포근한 아침처럼 편안한 잔향을 남긴다. 클라우드베리 바디 스프레이는 핀란드의 클라우드베리를 떠올리게 하는 과즙 향을 경쾌하게 풀어냈다. 신선한 다바나 오일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에 오렌지 오일의 청량한 시트러스 노트를 더해 분사하는 순간 기분 좋은 생기를 전한다. 사랑과 평등, 용기를 향기로 번역한 러쉬 × 무민 컬렉션을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보자.

에디터 : 권현근 | 디자이너 : 고승연 | 자료 제공 :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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