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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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비를 길들이는 킨치 × 오스트리야 레이너

2026.07.21·조회 0·

킨치 (KINCHI) 와 오스트리야 (Ostrya) 가 협업 부츠 레이너 (RAINNER) 를 선보인다. 클래식 스타일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을 더한 뉴클래식을 지향하는 킨치와 산악 스포츠를 예술과 문화에 연결하며 새로운 모험의 방식을 제안해온 오스트리야가 만났다. 이번 협업은 도시와 자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한 켤레를 목표로 두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했다.

어퍼에는 영국 리즈의 태너리 찰스 F. 스테드에서 생산한 블랙 브론토 스루 다이드 왁시 레더를 적용했다. 치밀한 섬유 구조로 완성한 브론토 스웨이드를 가죽 안쪽까지 균일하게 염색하고 천연 왁스를 깊이 침투시켜 내구성과 생활 발수 성능을 높였다. 반복해서 착용할수록 왁스와 표면의 결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한층 깊고 입체적인 에이징을 만든다. 부츠 구조에는 방수 설계를 더해 비와 눈을 비롯한 다양한 날씨에 대응한다. 깊은 러그 패턴을 적용한 비브람 (Vibram) 의 비피다 아웃솔은 도심의 젖은 노면부터 가벼운 아웃도어 환경까지 안정적인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레더와 PU를 결합한 인솔과 4cm 굽을 적용해 단단한 외형과 편안한 보행감의 균형도 맞췄다. 블랙 단일 컬러로 완성한 레이너는 처음에는 정제된 왁스드 스웨이드의 인상을 보여주고 시간이 흐를수록 착용자의 습관이 남은 고유한 표정으로 변한다. 킨치가 제안하는 새로운 클래식과 오스트리야의 모험 정신을 한 켤레에 연결한 부츠로 일상과 자연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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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권현근 | 디자이너 : 김대균 | 자료 제공 : 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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