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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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성수까지, 브루 아이웨어

2026.06.12·조회 0·

LA에서 시작된 감각적인 아이웨어 브랜드, 브루 아이웨어 (Bru Eyewear) 가 성수를 찾았다. 오는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26 SS 뉴 컬렉션 런칭 팝업을 진행한다. 브루 아이웨어는 레트로 감성과 건축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웨어를 선보여온 브랜드다. 빈티지 무드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으며,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등 글로벌 셀럽들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열린 브루 아이웨어 팝업 스토어 현장

이번 팝업에서는 브루 아이웨어의 26 SS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레트로 무드를 바탕으로 건축적인 디테일과 구조적인 프레임 디자인을 담아낸 다양한 아이웨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제품은 물론 브루 아이웨어가 추구하는 미학과 브랜드 철학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프레임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팝업의 매력이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개성 있는 실루엣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브루 아이웨어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을 위해 한국을 찾은 브루 아이웨어의 공동 창립자 데이비드 애덤스(David Adams)와 페이지 애덤스(Paige Adams)를 만나 브랜드의 시작과 디자인 철학, 그리고 이번 컬렉션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브루 아이웨어의 공동 창립자 페이지 애덤스와 데이비드 애덤스

무신사 만나서 반갑다. 자기소개와 함께 브루 아이웨어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페이지 애덤스브루 아이웨어의 공동 창립자 페이지 애덤스와 데이비드 애덤스다. 브루 아이웨어는 LA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브랜드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에게 잘 맞는 동시에 개성까지 담아낼 수 있는 프레임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시장에 있는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비슷하게 느껴졌고, 그래서 조금 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데이비드 애덤스또 브루 아이웨어는 단 하나의 서브컬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사람마다 하루의 기분과 스타일이 달라지듯, 그날의 무드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웨어를 만들고 싶었다. 특히 우리는 대비감 있는 컬러 조합을 즐겨 사용한다. 초록과 빨강, 노랑과 주황처럼 쉽게 시도하지 않는 색의 조합을 통해, 우리의 오픈 마인드한 성격과 브랜드의 에너지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브루 아이웨어만의 철학이 궁금하다.

페이지 애덤스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 얼굴형에 잘 맞는 프레임을 찾기 어려웠던 것이 출발점이었다. 게다가 우리가 좋아하는 아이웨어는 대부분 빈티지 제품이었는데, 그런 감성을 가진 디자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래서 "왜 이런 제품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직접 만들게 됐다.

데이비드 애덤스LA 기반 브랜드라는 점도 중요한 출발점이었다. 우리는 좀 더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고 싶었고, 당시 시장에서는 색감이 인상적인 아이웨어를 찾기 쉽지 않았다. 또 LA 아이웨어 브랜드는 특정 장르에 국한된 경우가 많았는데, 브루 아이웨어는 서핑이나 하이패션 같은 하나의 카테고리에 갇히기보다 다양한 취향과 상황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다.

브루 아이웨어의 26 SS 컬렉션

이번 팝업에서 선보이는 26 SS 컬렉션 중 특히 눈여겨볼 제품은 무엇인가?

페이지 애덤스26 SS 컬렉션은 디자인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시즌이다. 오버레이 디테일과 컷아웃 구조, 새로운 렌즈와 프레임 조합 등 다양한 시도를 담았다.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지만, 브루 아이웨어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베스트셀러인 '캐논'과 '플로시'를 추천하고 싶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26 SS 컬렉션 제품 소개하는 페이지 애덤스

그럼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데이비드 애덤스지금 가장 좋아하는 라인은 '스트라다'다. 얼굴형에 잘 어울리고,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봐온 클래식한 아이웨어의 인상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브루 아이웨어가 처음 선보인 나일론 프레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트를 입었을 때도, 티셔츠와 매치했을 때도 자연스럽고, 동시에 묘하게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좋아한다.

페이지 애덤스요즘 가장 애정하는 모델은 '위니'다. 기존보다 더 크고 감싸는 실루엣의 선글라스로, 브루 아이웨어가 처음 시도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고, 얼굴을 넓게 감싸줘서 편하게 쓰기 좋다. 솔직히 말하면 전날 늦게까지 놀고 다음 날 컨디션이 조금 아쉬울 때도 이 선글라스 하나면 바로 외출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웃음)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카일리 제너 등 글로벌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이 브루 아이웨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페이지 애덤스브루 아이웨어만의 독창적인 프레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셀럽들은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것에 끌린다. 브루 아이웨어는 기존 아이웨어와는 다른 신선한 인상을 주었고, 그 점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관심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브루 아이웨어의 색을 표현한 오브제

이번 팝업 공간에서 가장 집중해서 보여주고 싶었던 브루 아이웨어의 모습은 무엇인가?

데이비드 애덤스우리는 색을 두려워하지 않는 브랜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는 물론, LA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공간에 담고 싶었다. 이번 컬렉션에는 여름의 LA가 녹아 있다. 해변의 노을,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무드, 그리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까지. 브루 아이웨어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무신사 엠프티 성수를 팝업 장소로 선택한 이유도 궁금하다.

페이지 애덤스무신사 엠프티 성수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는 데 강점이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드를 앞서 읽는 감각도 있고, 패션과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선도 미래지향적이다. 그런 점이 브루 아이웨어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이곳을 선택하게 됐다.

제품 소개하는 페이지 애덤스와 데이비드 애덤스의 모습

한국 고객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나 스타일링이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페이지 애덤스하나만 추천하자면 '캐논'을 꼽고 싶다. 디자인 자체가 독창적이고, 렌즈 위로 프레임이 얹히는 오버레이 구조가 인상적이다. 디테일도 섬세하게 들어가 있으며, 코받침과 템플 부분도 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루 아이웨어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 고객들의 얼굴형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더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할 고객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데이비드 애덤스팝업에 방문해 브루 아이웨어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질 브랜드인 만큼, 지금 이 시점에 먼저 경험해보시면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거다. 이번 기회에 브루 아이웨어의 감도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

브루 아이웨어 팝업 프로모션

팝업 기간 내 브루 아이웨어 제품 구매 시, BRU × EMPTY 가방과 키링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 증정) * 모든 사은품 혜택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무신사 엠프티 성수 브루 아이웨어 팝업

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97 무신사 엠프티 성수 기간 : 06.11(목) - 06.18(목) 운영 : 매일 11:00 - 22:00

에디터 : 최해리 | 포토그래퍼 : 이용규 | 디자이너 : 이서영

‘오프라인’은 무신사, 29CM, 엠프티, 솔드아웃 등 입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팝업 소식은 물론, 무신사의 오프라인 주요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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