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키보드로 쓰는 신화 한화생명이 클릭한 발자취
'게임 좀 그만해.' 누구나 어린 시절, 부모님께 한 번쯤은 들었던 잔소리다. 하지만 그 누가 알았을까?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 오락이 스포츠로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거라고는. 대한민국에서 e스포츠가 시작된 1999년부터 2026년까지. 약 27년간 e스포츠는 단순히 게임을 넘어 하나의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호황의 중심에는 e스포츠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는 계기가 된 게임 종목이자 가장 많은 프로 선수를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 매년 신화를 갱신하는 제우스 (Zeus, 최우제), 카나비 (Kanavi, 서진혁), 제카 (Zeka, 김건우), 구마유시 (Gumayusi, 이민형), 딜라이트 (Delight, 유환중) 가 소속된 e스포츠 선수단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있었다.
한계를 지우는 도약,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만나서 반갑다. 회원들에게 선수들의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제우스반갑다. 한화생명e스포츠 탑 라이너, '제우스 (Zeus)'로 활동 중인 최우제다.
카나비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이자 주장인 카나비 (Kanavi) 서진혁이다.
제카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미드 라이너 제카 (Zeka) 김건우다. 인터뷰를 통해 무신사 고객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구마유시한화생명e스포츠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Gumayusi) 이민형이다.
딜라이트라이트 (Delight) 유환중이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서포터를 맡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선수 중 월드 챔피언십 위너가 3명이나 되고, 멤버 전원이 리그 최상의 기량을 가진 팀으로 언급되고 있다. 1, 2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생각하는 한화생명e스포츠팀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제우스, 카나비, 딜라이트가장 큰 강점은 불리한 싸움도 이길 수 있는 교전력이라고 생각한다. 팀원들이 전부 라인전 능력이 뛰어나 경기하면서 팀원들의 실력에 놀랄 때가 정말 많다.
구마유시선수 간의 시너지도 한몫한다. 개인만 잘해서는 절대 승리할 수가 없다. 팀원의 합과 시너지가 승리를 결정지을 키 포인트지 않을까?
2025년 말, 워크샵을 떠난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 (@hle.official)
팬들이 보기에도 빠르게 선수들의 캐미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인다. 끈끈한 팀 결속력 비결도 있나? 팀워크를 위해 반드시 지키는 규칙도 있을까?
제우스팀원들의 나이가 비슷해서 금방 친해지는 것 같다. 구마유시와 딜라이트, 제카가 2002년생으로 나이가 같다. 주장인 카나비도 2000년생이라 터울이 낮다.
제카막내인 제우스도 2004년생이다. 나이대가 비슷하고 취미도 공유하니 팀워크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진다. 서로 게임도 편하게 한다.
구마유시팀원들이 편하게 게임하는 부분, 정말 공감한다. 서로 피드백하는 과정도 원활해서 다들 수용도 빠른 편이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한 번 치르고 싶은 경기도 있나? 경기가 끝났는데도 너무 아쉬워서 계속 생각나는 경기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제카두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2023년에 진행한 롤드컵 선발전과 2025년도 LCK 결승전이다. 2023 LCK 롤드컵을 진출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 반대로 2025 LCK컵은 우승해서 다시 경기를 치르고 싶다. 마지막 세트까지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 4번 모두 5세트까지 치렀다. 보통 경기할 때 풀 세트까지 접전하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두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치르고 싶은 생각도 든다. 그때는 플레이 스타일을 다르게 가볼 수도 있지 않은가?
LCK CUP 우승 당시 모습 (@hle.official)
노력으로 일군 완벽한 플레이로 승리를 향해 질주하다
2025 퍼스트 스탠드 트로피 옆에 선 제우스 (최우제) 선수
선수 5인 모두 매우 어린 나이에 프로 입단을 했다. 이른 나이에 재능을 꽃피웠는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
제우스어린 시절부터 여러 게임을 즐겨 했는데 항상 친구들보다 실력이 좋았다. 어떤 게임을 해도 성적이 좋으니 게임에 대한 재능을 그때 느꼈던 것 같다.
카나비<리그 오브 레전드>는 초등학교 5학년때 시작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변 친구들보다 빠르게 티어를 올리고 상위 랭킹에 진입하니 ‘설마 나 재능이 있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구마유시어렸을 때부터 워낙 게임 자체를 좋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장 높은 티어가 챌린저다. 상위 300명만 받을 수 있는데, 그 티어도 일찍 찍었다. 그래서 게임에 재능이 있다고 느꼈던 것 같다.
딜라이트중학생 때 게임을 하는데 티어가 빠르게 올라서 ‘설마?’하는 생각을 했다.
제카어릴 때부터 게임을 많이 하기도 했었고 당시에는 조금 잘한다고만 느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게임을 많이 하게 되면서 발전하는 속도가 빨라 그때 프로게이머의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 팀원들은 초중학생 때 느꼈다고 하니 내가 조금 늦게 깨달은 것 같다.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선수들의 포지션 역시 재능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레 정착된 것인가?
제우스그렇다. 처음 게임을 할 땐 누구나 그렇듯 여러 포지션을 하다가 티어에 욕심이 나는 순간부터 점수가 잘 오르는 캐릭터를 선택하지 않나? 자신도 모르게 그 캐릭터와 포지션에 깊은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다.
카나비어릴 때는 모든 라인을 다 했고, 기복도 크게 없었다. 점차 게임을 많이 하다 보니 정글 포지션이 가장 잘 맞다고 느껴서 정글로 포지션을 정착하게 되었다.
제카처음에는 지금 포지션이 아니라 정글과 탑을 많이 했다. 사실 브루저와 암살자를 좋아해서 그 포지션만 했다. 그런데 다이아 랭크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이 힘들어지지 않나? 여러 포지션을 진행하다가 미드 라인으로 갔을 때 점수가 좋아서 그때부터 미드 라이너로 정착했다.
구마유시신기하게 나는 캐릭터가 포지션을 정해준 것 같다. 본래는 탑과 정글을 많이 했는데,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진’을 많이 플레이하다 보니 자연스레 포지션이 정해지더라.
딜라이트포지션은 원래부터 서포터를 했는데, 다행히 나와 잘 맞아서 원하는 포지션에 가게 됐다.
제카 (김건우)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는 5인 플레이 게임이다. 팀원들의 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각자의 포지션에 맞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하는데, 유저들에게 각 포지션과 관련된 게임 팁을 전수한다면? ‘이것만은 하지 마라.’라는 조언도 있을까?
제우스포지션을 떠나 이것 하나만 지키면 티어를 올리기 쉽다. ‘솔로 랭크 할 때 팀원들에게 기대하지 않기.’다. 팀원 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잘 해야 한다.
카나비제우스 말에 공감한다. 덧붙여서 팀원 탓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 부정적인 채팅도 권장하지 않는다. 타자 치는 것에 집중하다 죽으면 너무 아깝지 않나.
제카<리그 오브 레전드>는 5인 플레이 게임이 맞지만, 처음부터 합을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혼자 게임할 땐 더더욱. 처음 게임할 땐 억지로 합을 맞추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만 믿고 게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마유시그렇다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플레이하는 건 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 게임이기에 자신만의 포지션을 잃지 않으면 승률이 높아질 것이다.
딜라이트게임을 100번 하다 보면 100가지 상황이 나온다. 모든 상황마다 완벽히 대처할 수 없으니 게임이 끝날 때까지 팀과의 신뢰를 잃지 않고 포기도 하지 말자.
구마유시 (이민형),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
한국 서버 기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총 172명의 챔피언이 존재한다. 많은 챔피언 중 선수들의 최애 챔피언은 무엇인가?
제우스제이스. 스킨 중에 제우스 스킨이 있다. 202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으로 만든 스킨인데, 경기 당시 제이스를 플레이 했고, 제이스를 너무 좋아해서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
카나비나도 제이스를 좋아한다. 주력 포지션과 관계없이 제이스 챔피언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게 느껴진다.
제카많은 챔피언 중 아칼리를 좋아한다.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으로 아칼리 스킨을 만들어서 애착이 가지만, 챔피언 자체가 정말 멋있다.
구마유시초가스. 적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체려과 마나를 회복하는 ‘육식’ 패시브를 가진 챔피언이다. 챔피언의 크기와 체력 역시 성장도에 비례하는데, 최대 중첩을 쌓으면 172개 챔피언 중 가장 몸집이 커져서 어그로도 크게 끌 수 있다. 무엇보다 플레이하며 초가스가 커지는 모습을 보는 게 재밌다.
딜라이트판테온. 좋아하는 데 이유는 없다.
새로운 시대를 연 한화생명e스포츠와 무신사의 시너지
카나비, 구마유시, 딜라이트 선수가 한화생명e스포츠 에디션을 착용하고 방송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무신사가 함께한 컬래버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직접 착용해 보니 어떤가? 후기를 들려달라.
제우스디자인이 잘 나온 것 같고 무엇보다 착용감이 좋다.
카나비어제 에디션 제품을 착용하고 동네 한 바퀴를 걸어봤다. 일상에서 편하게 입기 좋아서 자주 손이 갈 것 같다.
제카처음엔 평소 스타일과 달라 자주 착용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입다 보니 착용감이 너무 좋고 움직임도 편해서 너무 좋다. 또 다시 보니 디자인도 점점 마음에 들어 지금은 거의 교복처럼 입고 다닌다.
구마유시소재가 부드러워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상당히 편하다. 에디션 제품을 입고 카나비, 딜라이트 선수와 방송도 했는데 그날따라 폼도 좋게 느껴져 자주 찾을지도? (웃음)
딜라이트보기보다 시원하고 가벼워서 놀랐다. 그리고 앞서 선수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착용감이 좋고 편하다.
에디션 제품을 착용한 카나비 (서진혁), 제우스 (최우제), 제카 (김건우) 선수
이번 무신사 에디션은 승리를 향해 질주하는 선수단의 도전 정신을 모티프로 삼았다. 경기와 관련된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의 좌우명도 있을까?
제카한화생명e스포츠단은 ‘Beyond the Challenge’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작년 슬로건인 ‘Great Challenges’ 와 이어지는 슬로건인데, 선수단의 좌우명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2026 슬로건, Beyond The Challenge : 도전을 넘어서
에디션 라인 중 선수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해당 제품을 선택한 이유도 알려달라.
제우스제품들이 다 예쁘지만 윈드브레이커에 더 마음이 간다.
카나비나도 윈드브레이커를 추천한다. 제일 실용성 있고 편하다.
제카최근 윈드브레이커를 자주 착용하다 보니 이번 에디션에서도 윈드브레이커가 가장 마음에 든다. 평상시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구마유시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볼캡이 더 실용성 있지 않을까? 편하게 쓰기도 좋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딜라이트실내에서 경기를 치르니 윈드브레이커가 사계절 내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할 것 같다.
한화생명e스포츠 × 무신사 에디션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도 있나? 최근 빠진 스타일링이 있다면?
구마유시일과가 대체로 경기와 연습에 집중돼 특정 스타일보단 편안한 무드를 추구한다. 분류한다면 캐주얼룩이나 원마일웨어룩이 가장 근접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화려한 그래픽의 제품보단 어떤 룩과도 조화를 이루는 기본 제품, 차분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고 있다.
스타일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도 있을까? 선호하는 제품이 있다면 알려달라.
제카제품을 고를 땐 디자인보단 활동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다. 선호하는 제품은 무신사 스탠다드 반소매 티셔츠. 촉감도 좋고 정말 편하다. 실제로 오프라인 구매보단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데 거의 무신사만 이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신사 스탠다드 반소매 티셔츠만 30벌 정도 구매해 잘 입고 있다.
한화생명 팀 대표 패셔니스타를 꼽는다면?
제우스카나비. 쭉 지켜봤는데 좋은 옷이 많은 것 같다.
카나비팀원들이 사복 입은걸 잘 보지 못했지만, 다들 옷에 관심 없어 보인다. 그러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옷에 관심 있는 나를 패셔니스타로 지정하겠다.
제카구마유시 선수. 구마유시 선수가 한화생명e스포츠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선수이고 또 외적으로도 재밌고, 스타성이 좋아서 스타일도 좋게 느껴진다.
구마유시우제 (제우스) 선수가 팀원들 중 본인 스타일에 맞춰 잘 입는 것 같다.
딜라이트구마유시. 옷이 많아 보인다.
한화생명e스포츠팀 내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도전 그 이상의 가치를 제안하는 한화생명의 비전
지난 4월 1일부터 LCK 정규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 역시 관계자들이 인정하는 강호로서 우승을 향해 달리게 되는데, 리그와 관련한 다짐을 한 마디 들어볼 수 있을까?
제우스리그에서 우승한 지 꽤 오래 지난 것 같다. 그래서 더 우승이 간절하다. 이번 리그엔 꼭 우승하고 싶다.
카나비리그 1등, 해보겠다.
제카올해 초에 했던 다른 대회에서는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 정규리그 전에 선수들이랑 구단에서 무척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리그가 더 많이 남긴 했지만 지금보다도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
구마유시우선 2라운드 전승으로 MSI 진출을 목표로 삼겠다.
딜라이트더 열심히 해서 높게 올라가겠다.
LCK 정규 시즌에 좋은 성적을 다짐하는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
이번 정규 시즌에서 한화생명 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제우스시즌이 길기 때문에 꾸준하게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카나비마음 다짐부터 연습, 마인드 컨트롤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팀 성적을 잘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카정규리그라는 것은 플레이오프나 국제 대회 전에 잘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그 전까지 정규에서 다양한 것들을 많이 시도하면서 승리하고 팀 합을 최대한으로 많이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구마유시경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방심하지 않는 것.
딜라이트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팀 합이지 않을까?
LCK 정규 시즌은 9월까지 약 5개월간 지속된다. 경기가 길어지면 지치기 마련인데,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팀원들만의 노하우가 무엇인가?
제우스특수 시즌을 떠나 평소에도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치지 않도록 연습하고 있다.
카나비노하우라기보단 경기 자체를 즐기고 있다. 대회를 진행하는 게 재밌다. 그래서인지 쉽게 지치지도 않더라.
제카5개월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 그동안 경기가 잘 풀릴 때도 있고 마음처럼 잘되지 않아 속상할 때도 많다. 그럴 때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팀원끼리 잘 협업해서 헤쳐 나가려고 노력한다.
구마유시매일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정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결국 습관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완주하게 되니까.
딜라이트컨디션 관리가 제일 기초적인 요소면서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제카 (김건우) 선수 (@hle.official)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 (@hle.official)
경기가 없는 날엔 보통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나? 선수들의 하루 일과가 궁금하다.
제우스특별한 취미는 없다. 생각해 보니 연습 말고는 딱히 정해진 일과가 없는 것 같다.
카나비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침대에 누워있거나 소파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기도 한다.
제카<리그 오브 레전드>는 경기가 많다 보니 생각보다 휴일이 길지 않다. 시즌 동안 중간중간 쉬는 정도다. 그렇다 보니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긴다. 밀린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잠도 몰아서 많이 잔다.
구마유시요즘엔 집에 방문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틈틈이 비즈니스 업무도 처리하고 있어 나름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딜라이트시즌이 시작되면 잠을 잘 자지 못한다. 그래서 경기가 끝나면 밀린 잠을 자느라 하루가 훌쩍 지나가더라.
카나비 (서진혁) 선수
마지막으로 무신사 회원들과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제우스무신사 × 한화생명e스포츠 에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줄 테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
카나비무신사 협업 제품들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팬 분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다. 팬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웃음)
제카한화생명e스포츠와 무신사가 만나 협업까지 이어지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 옷도 무척 마음에 든다. 무신사 회원들과 팬 분들도 입어보았으면 좋겠다.
구마유시무신사 × 한화생명e스포츠 에디션 라인 많이 입어주시고 한화생명e스포츠팀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 항상 팬 분들 덕분에 모든 경기를 치지지 않고 완주할 힘을 얻게 된다.
딜라이트누구보다도 한화생명e스포츠팀을 믿고 응원해 주는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경기도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겠다.
에디터 : 임가현 | 리터쳐 : 양기선 | 디자이너 : 이선아 | 인터뷰이 : 최우제, 서진혁, 김건우, 이민형, 유환중 | 사진 제공 : 한화생명e스포츠, 인스타그램 @hle.official
‘인터뷰’는 무신사 에디터가 만난 영향력 있는 패션 피플의 인터뷰를 다룬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