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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시리즈가 꺼낸 GTO 오니즈카의 낭만

2026.04.30·조회 0·

시리즈 (series) 가 일본 애니메이션 ‘GTO (Great Teacher Onizuka)’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GTO는 규격화된 질서에 쉽게 편입되지 않는 오니즈카 에이키치를 중심에 둔 작품으로 1990년대 특유의 거친 청춘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상징해왔다. 이번 협업은 그 인물을 단순한 캐릭터 차용에 머물지 않고 시리즈가 꾸준히 다뤄온 헤리티지와 빈티지 무드 안으로 다시 끌어들인 프로젝트다. 기획안에서도 이번 컬렉션을 ‘RAW BOYHOOD’와 반항적 낭만의 감도로 설명하며 오니즈카의 자유로운 태도를 시리즈의 시선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컬렉션 구성은 티셔츠와 쇼츠, 캡, 반다나 같은 어패럴을 중심으로 러그와 글라스 컵, 키링, 바이크 자석터치펜 세트까지 넓게 이어진다. 다잉 로고와 레터링, 백 프린트, 카모 패턴, 자수, 링거 디테일처럼 표현 방식도 다양하게 가져갔다. 리버서블 코치 점퍼와 백포켓 프린팅 쇼츠, 카고 숏츠처럼 시리즈가 강점을 보여온 실루엣 위에 GTO의 그래픽과 분위기를 입힌 점도 눈에 띈다. 반다나와 캡, 러그, 컵 같은 굿즈는 오니즈카의 세계를 소장품으로만 남기지 않고 생활 가까이 확장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기획안 후반부의 상품 구성 페이지도 어패럴과 액세서리, 굿즈를 함께 전개하는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핵심은 GTO의 서사를 얼마나 멋있게 입혔는가에 있다. 이번 컬렉션은 교복 패러디나 캐릭터 소비 같은 익숙한 방식보다 거칠고 자유로운 청춘의 태도를 빈티지한 가공과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다시 리메이크하는 쪽에 가깝다. 그래서 이 협업은 애니메이션 팬에게는 오니즈카의 감성을 다시 꺼내는 계기가 되고 시리즈 특유의 헤리티지 무드 안에서 GTO를 새롭게 만나는 제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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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권현근 | 디자이너 : 한지현 | 자료 제공 :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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