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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IP

젠지들의 셀피 페이스 '파우트' 장착하기

2026.04.17·조회 0·

SNS 피드를 내리다 보면 묘하게 시선을 끄는 얼굴들이 있다. 카메라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눈빛, 일명 젠지 스테어 (Gen Z Stare) 를 장착한 젠지 파우트 (Gen Z pout) 셀카들이다. 어딘가 불만이 있는 듯 살짝 내려간 입꼬리와 도톰하게 내민 입술이 만들어내는 무심한 표정. 바로 지금 전 세계 알고리즘을 점령한 파우트 페이스를 완벽하게 연출해 줄 핵심 립 메이크업 레시피부터 쿨한 에포트리스 스타일링 팁까지 하나씩 파헤쳐 본다.

무심함이 무기, 젠지 스테어

파우트 표정의 핵심은 애써 꾸미지 않은 반항기 어린 시크함에 있다. 먼저 살짝 내려간 입꼬리를 유지한 채 아랫입술을 윗입술 밑으로 살짝 말아 넣고 삐죽 내민 표정을 짓는다. 이렇게 연출하면 윗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하게 들리면서 요즘 세대 특유의 쿨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여기에 카메라 렌즈를 뚫어질 듯 쳐다보는 무심한 눈빛이 더해지면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힙한 바이브가 터져 나온다.

How to 파우트 페이스

시크한 표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메이크업 팁이 필수다. 핵심은 또렷하게 살린 입술 라인과 쫀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텍스처 조합이다.

1. 립 라이너로 음영 만들기

본연의 입술 톤과 비슷한 애쉬 브라운이나 뮤트 핑크 립 라이너를 사용한다. 입술 산을 둥글게 채우고, 아랫입술 중앙 바깥쪽에 그림자를 넣듯 터치해 도톰한 볼륨감을 조각한다. 입꼬리를 살짝 아래로 처지게 그려주면 파우트 특유의 무심한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립 라이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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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벨벳 립 펜슬 입술입술 라인 커버력이 뛰어나며 본연의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발색을 자랑한다. 펜슬 타입임에도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발려 정교한 라인 작업에 용이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1호 로지 핑크, 2호 피치 베이지, 11호 피치 크림, 13호 뮤티드 모브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립펜슬선명한 발색력과 뭉침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소문을 탄 아이템이다. 퍼스널 컬러에 맞춘 세분화된 컬러 라인업이 특징으로, 어떤 톤이든 착 붙는 오버립을 완성할 수 있다. 웜톤에게는 1호 오트 베이지와 20호 살몬 베이지, 쿨톤에게는 3호 스트로베리 밀크, 6호 로즈 베이지가 인기다. 4호 피치 코랄도 톤 관계없이 데일리템으로 유저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롬앤 립 메이트 펜슬뒷면에 스머징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경계선 없이 부드럽게 블렌딩하기 좋다. 튀지 않는 맑은 색감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2호 더비 핑크와 3호 카야 베이지가 베이스 컬러로 인기가 높고, 1호 텐더리 피치나 5호 토피 쉐이드를 사용해 립 라인을 확장하는 방식이 인기다.

노노어 오버 듀 립펜슬립 펜슬 중에서도 뛰어난 지속력이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형이 단단해 발림성이 다소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만큼 밀착력이 압도적이라 오랜 시간 라인이 지워지지 않는 완벽한 커버리지를 자랑한다. 2호 스웨이드 로지브라운, 3호 쉬폰 피치에코, 8호 타프타 피치 더스트가 유저들이 선택한 인기 아이템.

바닐라코 스머징 립 펜슬부드럽게 퍼지는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오버립 베이스와 라인 드로잉에 모두 적합하다. 텁텁함 없이 맑게 올라오는 색감이 파우트 립의 훌륭한 바탕이 되어준다. BE01 누드 베이지, PK01 누드로즈, CR01 코랄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지근한 누디 글로스 얹기

채도가 낮고 차분한 누디 베이지나 모브 브라운 계열의 립 글로스를 입술 전체에 도톰하게 얹어준다. 투명하고 쫀득한 글로스가 빛을 반사해 입술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

Tips입술에 볼륨감을 한껏 준 만큼, 피부 표현이나 눈화장은 최대한 덜어내는 것이 멋스럽다. 결점만 가린 깔끔한 매트 베이스나 코 주변의 주근깨를 자연스럽게 살린 룩이 누디 글로스 립과 완벽한 대비를 이룬다.

누디 글로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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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누드 글로스계의 정석이자 절대 강자. 색감이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차오르는 광택이 매력적이다. 차분한 베이지 톤의 401 누디스트는 파우트 립 특유의 무심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맑게 올라오는 색감과 엔젤링처럼 빛나는 강력한 광택이 돋보인다. 촉촉한 제형이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며, 파우트 립 연출에 완벽한 02 너티 베이그는 은은한 견과류 빛이 감도는 누디한 컬러다. 입술 라인 전체에 도톰하게 얹어주면 입술 본연의 볼륨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쓰리씨이 글레이지 립 글로우데일리로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은 완벽한 누드 립 아이템이다. 누드 베스트 컬러인 30 멜팅 스모어는 구운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누디 브라운 컬러로, 입술에 닿자마자 매끄럽게 녹아들어 시럽을 코팅한 듯한 맑은 광택을 선사한다.

노노어 퓨어 글램 립 플럼퍼차분한 색감은 물론 뛰어난 플럼핑 효과로 입술의 잔주름을 팽팽하게 메워주는 제품이다. 2호 누드 글래머는 부드러운 누디 핑크 베이지 컬러로, 자연스러운 혈색과 쿨한 무드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라카 젤링 누드 글로스젤리처럼 촉촉하고 맑게 차오르는 투명감이 특징이다. 9호 하트링은 자연스러운 누드톤 글로스로 웜톤과 미지근한 쿨톤 모두에게 두루 어울리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 온도에 맞게 은은하게 착색되어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하기 좋다.

쿨 걸 바이브를 완성하는 무심한 에포트리스 시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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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감을 살린 에포트리스 실루엣몸에 가볍게 밀착되는 베이식 티셔츠에 통이 넓은 파라슈트 팬츠나 트랙 팬츠를 믹스매치해 본다. 상의는 타이트하게, 하의는 넉넉하게 입는 실루엣의 대비가 애써 꾸미지 않은 듯한 쿨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넉넉한 오버사이즈 후드 집업의 모자를 푹 눌러쓰고 도톰한 립 메이크업만 화면에 걸치듯 찍는 것도 파우트 표정을 돋보이게 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너드함을 더하는 빈티지 액세서리코끝에 살짝 걸쳐 쓴 무테안경이나 긱시크 무드의 볼드한 뿔테안경은 젠지 특유의 반항적인 눈빛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이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무심하고 쿨한 애티튜드로 나만의 피드를 가득 채워볼 차례다. 에디터가 제안한 메이크업 팁과 스타일링 아이템을 참고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을 완벽한 인생 셀카를 남겨보자. 파우트 페이스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뷰티 아이템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은 지금 바로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 이혜은 I 디자이너 : 이서영 I 코디 에디터 : 박시온, 최유리

'스타일/팁'은 시즌 뷰티 트렌드와 팁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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