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jpg

STYLE/TIP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피부가 원하는 비타민

2025.09.18·조회 0·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 더위 속에서도 가볍고 산뜻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서머 메이크업 룩을 소개한다.

TRUE or FALSE

비타민 화장품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비타민은 자극적이다 (X)

비타민 자체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은 아니다. 다만, 비타민이 빛, 열, 공기 등과 접촉하면 산화되기 쉽고, 산화된 비타민은 피부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요즘엔 제형이 외부 환경에 노출돼도 문제가 없도록 안정화를 거친 비타민 화장품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불안하다면 밤에 제품을 쓰고, 고농축 비타민은 피부 타입에 따라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손등에 테스트한 뒤 사용할 것.

비타민 화장품은 모두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다 (O) & (X)

비타민 A(레티놀), C, E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세포 재생 효과로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반면,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같은 비타민 B 계열은 주로 피부 진정, 수분 유지, 피지 조절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직접적인 주름 개선 효과는 크지 않다. 즉, 모든 비타민이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건 아니며, 어떤 비타민이 들어있는지에 따라 효능은 달라진다는 사실! 요즘엔 제형이 외부 환경에 노출돼도 문제가 없도록 안정화를 거친 비타민 화장품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불안하다면 밤에 제품을 쓰고, 고농축 비타민은 피부 타입에 따라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손등에 테스트한 뒤 사용할 것.

비타민 제품은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O)

복합 처방은 상호 보완 작용을 해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비타민 C는 톤 개선, A는 주름 개선, B는 진정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어, 이들을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조합을 고려한 멀티 비타민 포뮬러 제품이 많아져 효율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지만, 고농도 제품이 자칫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니 저자극 제품부터 차근히 사용해보는 걸 추천한다.

피부가 예민할 때는 비타민 제품을 쉬어야 한다 (O)

무조건 중단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A나 고농도 비타민 C는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가 예민할 때는 사용을 잠시 멈추거나 저농도·저자극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 계열처럼 진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오히려 민감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피부 상태에 따라 현명하게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게 핵심!

탄력 & 주름 개선엔, 비타민 A

탄력 저하와 주름이 고민이라면 비타민 A가 답이 될 수 있다. 특히 레티놀과 레티날 같은 비타민 A 유도체는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붓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피부 두께를 증가시켜 노화로 인해 얇아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 각질 탈락을 유도해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레티놀 제품을 선택할 때는 식약처에서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제품에 표시된 레티놀 함량이 사용하는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의미한다. 민감한 피부라면 처음엔 저농도 제품으로 시작해 주 2~3회부터 사용 횟수를 점차 늘리고 레티놀은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니 밤에 사용하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자.

1 헤라 레티놀 3X 리프팅 세럼 레티놀과 펩타이드 성분의 시너지로 느슨해진 모공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 겉과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주름을 집중 개선한다. 2 이니스프리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 레티놀과 흡수력을 높인 저분자 그린티 PDRN™이 만나 모공, 칙칙한 안색, 탄력 없이 처진 피부, 요철까지 피부 전반의 탄력과 결을 개선한다. 3 멜린앤게츠 레티놀 코렉팅 세럼 비타민 C와 E를 함유한 항산화 성분과 캡슐화한 레티놀이 결합된 멀티 비타민 세럼. 노화 징후를 예방하고, 활성산소를 중화함과 동시에 피부장벽까지 강화해준다. 4 오에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크림 멀티 펩타이드 성분과 비타민 A, E 등 주름 특화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고기능성 크림. 주름 개선, 탄력 강화, 볼륨 케어와 함께 불균형한 피부 톤까지 균일하게 가꿔준다.

수분 & 진정엔, 비타민 B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는 B1부터 B12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화장품에는 주로 비타민 B3(나이아신아마이드)와 B5(판테놀)가 사용된다. 판테놀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흡수력이 탁월해 거칠어진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채워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지 조절과 피부 톤 개선, 홍조 완화에 효과적이며, 트러블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두 성분 모두 자극이 적고 피부 친화적이라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유효 성분과도 조합이 잘되는 장점이 있다. 피부 속 수분을 채우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찢어질 듯 건조하고 부쩍 예민해진 피부라면, 지금 당장 비타민 B를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해볼 것.

1 더마토리 히알샷 베리어 앰플 B5 이른바 수분 밀착 물광 앰플!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줌과 동시에 판테놀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2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앰플 고순도 아줄렌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만나 피부 겉과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트러블과 잡티 흔적까지 완화해준다. 3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고함량으로 함유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넓거나 막힌 모공을 관리하며, 뾰루지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4 CNP 바이 오디티디 비타 카밍 세럼 약산성 수분 진정 세럼으로 비타민 B3, B5가 함께 들어 있어 고보습 피부 진정과 흔적 미백 케어 효과가 탁월하다. 그 외에 각질, 피지, 외부 자극, 유분 등 다양한 트러블 생성 요인을 동시에 케어한다.

톤업 & 잡티 개선엔, 비타민 C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역시 답은 비타민의 대표 격인 비타민 C로, 이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색소침착을 완화해 잡티나 기미, 여드름 자국 등을 옅게 하고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이 외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도 기여한다. 다만, 순수 비타민 C인 아스코빅애시드는 빛과 열, 공기에 매우 민감해 쉽게 산화되는 단점이 있으니 보관과 사용에 주의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안정화된 비타민 C 유도체를 사용해 출시한 제품이나 에어리스 용기에 포장된 제품을 추천한다. 낮에 제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써야 산화를 방지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피지오겔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UV 디펜스 앰플 세럼 페룰릭애시드와 비타민 C를 담은 포뮬러로, 광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안티에이징 선세럼. 2 겔랑 아베이 로얄 클라리파이 & 리페어 크림 피부 탄력과 유연성을 집중 관리하는 다이나믹 블랙비 허니, 탁월한 브라이트닝 효과로 맑은 광채를 되찾아주는 비타민 C와 화이트 허니를 함유했다. 3 이솝 비트리플 씨 밸런싱 젤 프로비타민 B5와 비타민 C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의 이상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모이스처라이저. 수분을 채워 유연하고 부드럽게 가꾸며 톤도 고르게 정돈해준다. 4 닥터자르트 브라이타민 브라이트닝 세럼 앰플 99% 순수 비타민 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담아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 직전, 1제와 2제를 섞어 쓰면 순수 비타민 C를 신선하고 안정적으로 피부에 전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뷰티쁠에서 제공합니다. 해당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뷰티쁠에 있습니다.

에디터 : 기지혜(뷰티쁠) | 출처 : 뷰티쁠

‘스타일/팁’은 시즌 뷰티 트렌드와 팁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관련 상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