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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주목해야 할 뷰티 아이템 모음집
계절이 바뀌면 피부 컨디션도 달라진다. 이에 맞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아이템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나만의 새로운 메이크업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의 밸런스를 되찾는 진정케어부터 단 10분 만에 완성하는 뷰티 루틴까지. 에디터가 직접 써보고 엄선한 여름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진희 / 무신사 에디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에게 꼭 맞는 뷰티 아이템을 찾는 걸 좋아한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아이템을 바꾸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 하나다.”
SUMMER HOME CARE : 가볍게 시작하는 데일리케어
피부 진정을 돕고 수분을 채워주는 ‘토리든’ 밸런스풀 시카 라인은 몇 통씩 비워낼 만큼 애용하는 제품으로 바르자마자 촉촉하게 스며들고 빠르게 흡수된다. 아무리 바빠도 빼놓지 않는 루틴은 보습과 향. ‘센녹’ 바디로션을 바르고 흡수되는 동안 괄사로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포근하고 은은한 향이 오래 남도록 같은 계열의 향수로 마무리한다.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겪은 뒤, ‘아넷사’ 선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릴 뿐 아니라,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여름이면 꼭 챙기는 아이템이다. S자 열판이 내장된 ‘보다나’ 글로우 물결 고데기는 모발 전체에 균일한 웨이브를 연출해 주며, 원하는 컬을 쉽게 완성할 수 있어 스타일링 시간을 줄여준다.
SUMMER MAKEUP : 핵심만 살린 간단한 여름 메이크업
에디터의 10분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건 쿠션, 블러셔, 그리고 립. 이 세 가지면 충분하다. 기초 케어를 꼼꼼히 끝낸 후 ‘노베브’ 이지피지 필터 커버 쿠션으로 피부 톤을 밝혀준다. 건성 피부에도 은은한 광이 도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섀딩 대신 블러셔로 얼굴에 입체감과 생기를 더하는 편. ‘브이앤에이 뷰티’ 무드 글로우팟은 체온에 부드럽게 녹는 텍스처로 바르기 쉽고, 키링처럼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한 ‘오드타입’ 틴트는 맑은 윤기와 함께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정착한 색조는 쉽게 바꿀 수 없으니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땐 셀프 네일만큼 간편한 방법도 없다. ‘팁토우’ 네일 폴리시는 붓 자국 없이 한 번만 발라도 컬러가 선명하게 올라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 : 이진희 | 디자이너 : 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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