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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발 트렌드 총정리
2025년 체크해야 할 슈즈 트렌드 4가지
스타일링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슈즈. 이번 시즌 인기 있을 슈즈 트렌드는 무엇일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발레코어의 인기부터 2000년대 초반의 레트로 무드 등 2025 SS 시즌 컬렉션을 통해 지금부터 여름 내내 유용할 핵심 슈즈 트렌드를 모아봤다.
기세를 이어가는 발레코어 슈즈
올해도 여전히 발레코어 슈즈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이번 시즌 달라진 점은 좀 더 유니크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포인트 요소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시몬 로샤(SIMONE ROCHA)는 브랜드 고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가득 담아 러플 디테일을 더하거나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로 재해석했으며,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는 화려한 패턴을 입혀 더욱 개성 있고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레트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핍토슈즈
1940년부터 1960년대까지 인기를 끌었던 핍토슈즈가 다시 돌아왔다. 이름에 걸맞게 앞코 부분에 작은 트임 디테일이 있어 발가락이 살짝 드러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프라다(PRADA)와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의 컬렉션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핍토슈즈를 만날 수 있다. 프라다는 발목의 스트랩을 더한 핍토슈즈를 다양한 스커트에 매치했고 아크네 스튜디오는 좀 더 간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앞코의 트임이 돋보이는 부츠는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
우아한 실루엣의 T자 스트랩 샌들
발등이 드러나는 샌들은 SS 시즌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이지만, 올해는 발등을 가로지르는 T자 스트랩 샌들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특히 굽이 있는 스타일이 돋보였는데, 미우미우(MIU MIU)는 테일러드 팬츠와 샌들을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으며, 알라이아(ALAIA)는 바람에 날리는 듯한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하의와 샌들을 조합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대세로 떠오른 하이 컷 슈즈
발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 컷 슈즈도 다시 돌아왔다. 로에베(LOEWE)의 다채로운 컬러 스니커즈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가니(GANNI)와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등 많은 브랜드가 복서 슈즈에 주목했다. 지난해 인기 있었던 복서 슈즈는 올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듯 풍성한 볼륨 스커트나 시스루 소재의 스타킹과 어우러지며 다양한 믹스 매치 팁을 제시했다.
에디터 : 김수정 I 자료 및 사진 제공 : 프라다, 미우미우, 시몬로샤, 구찌, 스텔라 맥카트니, 아크네 스튜디오, 로에베, 알라이아, 가니, 앤 드뮐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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