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SHOPPING
1교시 신발, 오늘의 단원은 아디다스입니다
지금 무신사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꼽으라면 단연 삼바와 가젤 그리고 스페지알일 것. 그런데, 얼핏 보면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도대체 이 세 가지 스니커즈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삼바, 스페지알 그리고 가젤, 세 가지 스니커즈가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한눈에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는 코디숍까지. 알고 신으면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아디다스 스니커즈 삼 형제의 디테일을 전격 분석해 보았다.
1. 스니커즈 다른 디테일 찾기
삼바
삼바는 축구화에서 유래한 얇고 길쭉한 실루엣이 특징인 스니커즈. 스웨이드로 둘러싼 토 캡과 레더 소재 어퍼가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OG 모델을 비롯해 인조 가죽 소재로 제작한 삼바 비건과 한층 더 두툼해진 디자인이 특징인 XLG, 설포를 뒤집은 듯한 폴드오버 디자인이 특징인 삼바 LT 등 무척 다채로운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스페지알
스페지알의 공식 명칭은 핸드볼 스페지알. 말 그대로 핸드볼화에서 유래한 신발로, 빈티지한 스웨이드 소재 어퍼가 특징. 어퍼와 미드솔의 경계가 직선적인 두 스니커즈와 다르게 발 뒤축이 더 높고 두툼하여 곡선 미드솔 디자인을 이루고 있다. 쿠션감 또한 셋 중 가장 뛰어나다.
가젤(인도어)
가젤은 슬림하고 날렵하면서도 넉넉한 발볼을 자랑한다. 삼바와 스페지알을 섞은 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적당한 쿠션감과 적당한 높이의 미드솔 덕분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다. 가젤 또한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하는데, 1979년의 가젤 인도어 트레이닝 슈즈를 복각한 가젤 인도어와 플랫폼 미드솔을 장착한 가젤 볼드, 오리지널 85 모델을 되살린 가젤 85 등이 있다.
2. 스타일링 궁합 찾기
삼바 스타일링 팁
캐주얼한 아우터와 후드 집업 등을 레이어링하고 적당한 길이의 연청 데님 팬츠, 여기에 대비되는 톤 다운된 레드 컬러 삼바 OG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버건디 컬러의 스웨트셔츠에 무심한 느낌의 스웨트 팬츠와 볼캡, 짙은 그린 컬러의 삼바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강렬한 존재감의 퍼 재킷으로 포인트를 더한 꾸안꾸 스타일링.
스페지알 스타일링 팁
아우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빈티지한 오렌지 컬러 스페지알 스니커즈를 덮은 퍼플 컬러 팬츠는 길이까지 완벽 그 자체다.
더플코트와 와이드 핏 코듀로이 팬츠로 완성한 캐주얼 무드에 핑크 컬러 스페지알 스니커즈로 귀엽고 경쾌한 무드를 더한 코디.
가젤 스타일링 팁
한껏 힘을 준 세미포멀 무드의 룩에 볼캡과 브라운 컬러 가젤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한 레이어드 룩. 톤 온 톤 컬러 매치가 무척 멋스럽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코트와 카디건, 여기에 대비되는 스팽글 스커트가 특징인 룩. 뉴트럴 톤의 가젤 스니커즈와 배색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 양말로 밸런스를 맞췄다.
3. 다른 멋진 아디다스 스니커즈 찾기
재팬
1964년 출시한 아디다스의 레거시 스니커즈 중 하나인 재팬. 트렌디한 로우컷 디자인과 더블 레이어링 토 캡,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태권도
지면에 닿을듯한 미드솔과 무척 날렵한 셰이프가 특징인 아디다스 태권도. 이름처럼 경쾌한 발차기를 도울 듯한 매끄러운 안감과 부드러운 어퍼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역동적이고 날렵한 셰이프가 지금 트렌드에 무척 잘 어울린다.
에디터 : 박찬호 ㅣ 코디 에디터 : 천만욱, 최유리, 류예지, 이다희, 허수은ㅣ자료 및 사진 제공 : MUSINSA SHORTS, 무신사 코디숍
‘에디터스 픽’은 무신사 에디터가 엄선한 패션 트렌드와 아이템을 보여주는 에디토리얼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