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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무신사 매거진]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11 목록으로 이동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알파 인더스트리 60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확인한 빈지노 파워.


에디터 : 김지연 | 포토그래퍼 : 김범수 | 디자이너 : 김소연




같은 말 두 번 반복하게 하지 마. 내가 갈 거야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오늘도 평화로운 무신사 에디터 팀 토픽.jpg)


다양한 이벤트로 시작해 빈지노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내린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의 60주년 기념행사 취재를 간 건 우연이 아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다리를 떨면서 ‘급건 취재 공지’만 기다리며 에디터 팀 토픽 방을 보고 있던 노력 덕분이다. 목 빠지게 기다리던 팀장의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대답했다.


“제가 하겠습니다!”


알파 인더스트리가 마련한 빈지노 공연 취재를 1분 차이로 놓친 다른 에디터가 ‘제가 가고 싶은데’라며 은근슬쩍 드러낸 황망함과 씁쓸함. 그딴 건 내 알 바 아니다. 내가 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며 동료를 뭉개고 지난 2일 수요일, 홍대 무신사 테라스에서 열린 알파 인더스트리의 60주년 기념행사에 도착했다.




빈지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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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평 규모의 무신사 테라스 가운데 자리 잡은 활주로와 알파 인더스트리의 대표 아이템인 블랙 컬러 MA-1으로 완성한 멋진 스테이지. 그런데 빈지노 어디있어?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활주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알파 인더스트리의 아카이브를 전시해 둔 ‘히스토리 존’과 ‘컬래버레이션 존’이 드러난다. 미 국방부에 군복을 납품했던 1960년대에 실제 군인이 입던 재킷부터 1990년대 빈티지 재킷과 스투시(STUSSY), 베트멍(VETEMENTS)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재킷만 전시돼 있지 여기도 빈지노는 없다.




나만 안 되는 럭키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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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부터 20시까지 매 정각마다 럭키드로를 진행했다. 한 번 뽑을 때마다 약 5명 정도의 참가자에게 알파 인더스트리의 롱슬리브 티셔츠와 2019 F/W 신상 점퍼 그리고 빈지노가 사인한 재킷 등을 선물했다. 정각이 되면 럭키드로 박스 주변을 괜히 서성이다가, 다른 사람이 당첨되는 것만 지켜보고 씁쓸하게 웃으며 터덜터덜 다른 공간으로 걸어갔다가, 연어처럼 다시 박스 주변으로 거슬러 올라간 건 나뿐만이 아니다. 거기, 연어 많더라…




들이 붓고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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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속을 달래기 위해 간 곳은 위스키 잭다니엘(Jack Daniel's)로 만든 칵테일과 그리고 맥주와 콜라 등을 준비한 테라스 카페. 술은 철저한 신분증 검사를 거친 뒤에 받을 수 있었고 그건 스태프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학교 졸업한 지도 10년이 지난 우리 스태프는 이런 과정을 귀찮아하면서도 오랜만이라며 은근 좋아했다.


다들 나 덕분에 좋은 경험했지^^?




스탬프 3개 모으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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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덕(Ugly Duck)과 DJ 웨건(DJ Wegun)의 신나는 디제잉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3가지 미션을 성공해 세 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담은 뽑기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이벤트가 눈에 띄었다.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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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션인 투호를 무난하게 통과, 두 번째 미션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미션도 무사 통과. 마지막 종이비행기 미션을 조지려고(‘조지다’는 표준국어 대사전에 등재된 우리말입니다) 했지만 늘 그랬듯 조져지는 건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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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내 맘대로 도착지에 도달하지 않는 종이비행기 때문에 약이 오를 대로 올라 표정 관리가 좀 안됐다;; 다행히 눈치 빠른 직원이 몰래 스탬프 하나를 찍어 준 덕에 뽑기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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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판매한 알파 인더스트리의 아이템은 모두 20% 할인 혜택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었다(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제외). 함께 진행한 자수 이벤트도 이 날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은 이유 중 하나다.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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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즐거운 얘기가 오가는 분위기 속에 드디어 빈지노가 등장한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모여줘서 고맙다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그는 DJ&프로듀서인 시미 트와이스(Shimmy Twice)와 함께 ‘아쿠아맨’ ‘달리 반 피카소’ ‘연결고리’ 등 명곡을 쏟아냈다.


더 이상 설명은 의미 없다. 직접 보지 못한 사람은 그저 사진을 감상하면 그뿐이다……


저세상 랩으로 무신사 테라스를 흔든 빈/지/노


빈지노의 랩 실력은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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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에 플러스 알파를 더한 공연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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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호강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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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호강은 플러스 알파 플러스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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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에 시작한 알파 인더스트리의 전시와 할인 행사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하루 연장해 10월 3일까지 선보였다. 해를 거치면서 역대급 스케일을 기록하는 알파 인더스트리. 빈지노의 룩북과 함께 선보이는 2019 F/W KSMU 아이템은 10월 10일 무신사 쇼케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관련 링크 :


알파 인더스트리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alpha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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