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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무신사 매거진]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4 목록으로 이동
끊임없이 탐험하고 연구하는 브랜드
아웃도어 심층분석 리포트, 그 두 번째

에디터 : 강진기 | 디자이너 : 김형미

아웃도어 브랜드에 있어 탐험과 실험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매년 지구와 자연환경을 대상으로 고뇌하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지구방위대’라고 볼 수 있다. TV 채널 이름으로 친숙하거나 혹독한 실험정신으로 유명한 4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이렇게 착한 브랜드가 또 있을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탐험과 환경보호를 통해 지구와 인류에 공헌하는 13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비영리 단체다. 어패럴 라인은 이러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탐험가들이 이뤄낸 업적을 모티브로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을 만들고 그들과 여정을 함께한다. 매년 전 세계 수많은 연구와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교육 캠페인을 통해 미래에 대한 영감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누구보다 명확하게 하는 브랜드이자 단체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애초에 그들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다. 수많은 곳을 탐험하면서 극한의 상황에 맞설 아이템들이 필요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이유 없는 믿음이 간다. 모든 디자인은 자연에 가까워야 하며, 자연에 최대한 해를 끼치지 않는 소재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철학은 심지어 옷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금을 내는 느낌마저 들게 만든다. 실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단체의 모든 수익의 27%는 과학 및 탐험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발열 안감과 덕다운으로 보온성이 우수한 카이만 엑스 롱패딩 점퍼. 내부 밴드를 어깨에 결착해 안정감을 주는 숄더 하네스 시스템을 겸비해 실용성을 더했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포근한 기모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이 좋은 에리스 코치 재킷. 앞뒷면에 새긴 로고가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

집에서 TV 채널을 넘기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했을 디스커버리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는 198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 세계인에게 수준 높은 다큐멘터리 및 자연 그리고 과학 탐구에 관한 컨텐츠를 전달하고 있으며 본사는 미국 실버 스프링에 있다. 탐험과 탐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디스커버리는 20여 년 동안 지구 곳곳을 탐험하며 쌓은 노하우로 아웃도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직접 탐험하며 얻은 결과로 만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그야말로 기술이 집합체다. 테크니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흡습속건, UV 차단, 발수, 방풍 등 이 외에도 6가지를 더해 총 10가지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제작한다. 그렇다고 기능성에만 치우친 것은 아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컬러풀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과 그래픽으로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다. 기술과 트렌드의 양면을 모두 꿰뚫어 보고 있는 브랜드임이 틀림없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하단의 양옆에 새긴 빅 로고가 특징인 반슬리 벤치 파카.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한 덕다운을 사용했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보온성이 우수한 이탈리아산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찰튼 다운재킷 뒷면에 새긴 커다란 로고 디자인이 역동적이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마모트(MARMOT)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학생인 에릭 레이놀즈(Eric Reynolds)와 데이브 헌틀리(David Huntley)는 학교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모트 클럽을 결성하고 알래스카의 빙하 탐험을 떠났다. 그 이후로도 계속 빙하 연구와 빙벽등반을 하면서 극한의 탐험에 필요한 장비와 의류를 직접 만들었다. 마침내 1974년 정식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마모트의 시작이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탐험을 시작으로 브랜드가 탄생했듯 마모트를 찾는 이들 역시 탐험가들이 주를 이룬다. 대표적인 예가 MBC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다. 당시 영하 50도 극한의 남극에서 제작기간 동안 제작진들이 착용하고 있던 아이템이 바로 마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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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구스다운으로 충전재를 채운 쥬피터 다운재킷. 라미네이트 코팅 가공을 거쳐 혹한의 상황에서도 완벽한 방수를 자랑한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컬럼비아(COLUMBIA)

“지금도 완벽하지만, 더 잘 만들어라”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거트 보일(Gert Boyle) 회장이 직원들에게 내린 명령이자 브랜드의 철학이다. 컬럼비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품 탐구와 테스트에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준다. 컬럼비아가 탄생한 포틀랜드의 변화무쌍한 기후를 배경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한다. 혹독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의 상징인 ‘테스티드 터프(TESTED TOUGH)’ 스탬프는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 이쯤 되면 컬럼비아가 사실은 브랜드가 아닌 실험 연구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 확실한 점은 그들은 자부심이 있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보여주고 있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니트 소재의 어퍼가 인상적인 채드윅 슬라이드. 스트랩을 통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착용감이 편안해 일상생활에서 신기 좋다.


아웃도어, 어디까지 알고 있니? Part.2

컬럼비아가 자체 기술 옴니테크를 적용한 스페이 파인스 판초. 방수, 투습, 발수 등 판초로서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탐험과 실험에 모든 걸 걸었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탐험하고 연구하면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다져가는 브랜드 4개를 만나봤다. 이들은 직접 험난한 길을 개척해가면서 업계가 인정하는 현주소에 도달했다. 이번에 소개한 4개 브랜드를 두고 보면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관련 링크 :


무신사 아웃도어 브랜드 모음전

store.musinsa.com/app/plan/views/5447


내셔널지오그래픽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nationalgeographic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discoveryexpedition


마모트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marmot


컬럼비아 무신사 스토어

store.musinsa.com/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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