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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LAMB OF GOD 내한공연

13号 | 2012.02.14 17:19 | 조회 247
 

일 때문에 못 갈 뻔한 램옵갓 내한공연을 다녀왔다. 과거 80~90년대를 이끌어온 여러 형님밴드들을 제외하고 2000년 이후의 대표적인
최고의 메탈밴드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밴드, NWOAHM의 핵심밴드라 할 수 있는 밴드가 바로 램옵갓이다. 일요일 공연을 보고 거래처미팅을 
월요일에 잡는 스케쥴로 무난히 다녀올 수 있었다.




 

티켓팅 중에 약간 말썽이 생겼는데 지인에게 한다리 거쳐서 얼리버드가로 예매를 해서 그런지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결국 스테프가 연락을 취해 티켓팅이 정상적으로 되었고 공연장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 날 공연은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램옵갓의 명성에 비하면 적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을 생각하면 꽤 괜찮았던 것 같다. 밴드가 밴드인지라 외국인들은 항상 많다.
전작 뤠쓰가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데뷔 신작 리솔루션은 3위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 메탈팬들의 고정된 지지도를 엿 볼 수 있다. 
음반불황인데도 램옵갓 같은 헤비한 메탈이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공연장 내에 가방 및 음식물, 카메라가 반입 금지라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같이 간 동생놈이 찍었다.
아이폰 카메라가 다른 핸드폰 카메라에 비해 확실히 좋은 것 같다.
공연은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었다. 신보 리솔루션투어의 셋리스트와 거의 다 일치한 것 같았고 역시 뭘 아는 분들이 와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의
곡을 떼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응이 진짜 너무 좋다보니 랜디도 기분이 째진 것 같았다. 모쉬핏 써클핏 슬램 다이빙 전부 다 나온 것 같았다.
랜디도 노래부르다 다이빙을 했다.  뒤에 가서는 월 옵데쓰까지 시전, 관객반응으로 따지면 역대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었다. 레드넥과 블랙라벨로 
이어질땐 대박이었던 것 같았다. 곡이 곡이다 보니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컨트랙터 같은 곡에서는 하나같이 퍽유를 날리는 모습에서
 나까지 흐뭇해졌다. 정말 오랜만에 공연보고 감동받았다. 그리고 2층에 임재범도 등장했더군..






이건 티켓







공연을 다 보고 서울역으로 이동해서 대충 끼니를 때웠다.
작업중인 영화 재편집, 재촬영을 해야 한다는 우동(가명)이 멘탈붕괴의 기미를 보이며 햄버거 두 개를 음료수 없이 먹기 시작했다.
밑에 콜라는 내 것임..









다음날 오전에 거래처 미팅을 끝내고, 남은 업무를 다 보고 판을 구입하기 위해서 홍대로 갔다.
홍대에는 메타복스 퍼플레코드등이 있지만 여기 재팬 레코드에서는 일본판 LP만 취급한다. 




픽쳐디스크나 OST 째즈 락, 팝 다양한 장르들이 존재한다.

























하트모양의 비닐과 옆에 엘비스 프레슬리 친필싸인반이 눈에 띈다.



시간이없어서 그냥 대충대충 찍었다. 굉장히 많은 판들이 있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1~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LP나 CD 모두 일본반의 퀄리티가 가장 좋다.
원래 25겹 돈까스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패스했다.
















명동으로 가서 일명 이모덕후(가명)와 일명 자콥슨상님(가명)을 만났다. 많은 거리를 이동했다. 레코드 가게를 돌아 판을 구매했다. 주변에 
딱히 갈만한 곳이 없다보니 버거킹에서 식사를 사주셨다. 패스트푸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버거킹은 상당히 오랜만에 와본다.
넷이서 1시간 넘게 음악이야기를 하며 앉아 있었다. 꽤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것은 주양쇼핑센터 내부에 있는 주양돈까스인데 꼭 와보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다.
소문대로 맛과 가격 양 모두 최고였다.
이 메뉴는 치즈 돈까스 덮밥인데 덮밥보다는 돈까스가 얹혀있는 비빔밥에 가깝다.
돈까스 밑은 비빔밥과 유사했고 고추장 소스도 맛있었다. 돈까스가 워낙에 바삭해서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가격이 5천 얼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엔 귀찮아서 사진을 거의 안찍었더니 내 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한번 찍어봤다.





첫번째 마더어쓰는 애시드 재즈 밴드이다. 3집인데 단종되어 아마존에서 새 시디가 44달러 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운 좋게 재팬레코드에서 일본반 12"를 
구했다. 어차피 시디를 구하려고 하던 참에 12"를 구하게 되었다.그리고 크리에이터 12인치와 익스플로리티드 호러에픽, 디스챠지의 베스트앨범(일본 아마존에서
 5300엔에 판매중 ㅋㅋㅋ),자콥슨상님(진이성님)께서 추천해주신 여자 라몬즈 정도 되는 도나스와 coc이다. 우측의 떡코어 밴드 바코드의 쇼다운 앨범은 진이성님께서 선물로 주셨다.












이건 동우가 나에게 뜸금없이 내려준 선물
반스X언디핏 스케이터하이 그리고 SxOxBx 패치!! 올 여름에 아주 잘 신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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